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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20일에 띄우는 삼천육백마흔아홉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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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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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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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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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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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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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욥기24:20)
욥이 살던 고대에는 사람의 몸 안에 열여덟 종류의 구더기들이 신체의 여러 부분들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이 구더기들은 몸에서 열이 빠지면 삽시간에 온 몸을 먹어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6) 영어성경은 '나의 이 가죽, 벌레들이 이 육체를 파괴시킨 후에'(욥19:26) 고대 문헌에 보면 "오, 내 몸은 벌레들의 소굴일 뿐입니다. 그것들이 내 몸 구석구석까지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아, 이 벌레들이 계속해서 내 살을 갉아먹고 있습니다."라는 구절들이 발견됩니다.
 지금은 사람이 죽으면 바로 관속에 넣기 때문에 죽음 이후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사실은 3일만 지나면 구더기들이 생겨 몸을 분해시키기 시작합니다. 21일이면 사람의 형체는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쉽게 보았을 고대인들이 '구더기'를 무서워 한 이유를 알만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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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67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모든 얼굴이 내 얼굴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요, 내가 그를 미워하는 것은 곧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내가 간디를 존경하는 것은 곧 나를 존경하는 것이요, 내가 히틀러를 경멸하는 것은 곧 나를 경멸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간디와 히틀러를 나란히 존경할 수 없다. 나는 속도 보아야 하지만 거죽도 보아야 한다. 거죽과 속을 함께 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하다. 이 한계를 어쩔 수 없다. 그러니까 존경하면서 삼가고 경멸하면서 조심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여기까지다. 앞으로 어찌 될 지는 모른다. 미리 알고 싶지도 않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15 꼬랑지달러가기

 □ 생쥐와 사자

낮잠을 즐기던 사자가 깜짝 놀라 잠을 깼습니다.
"도대체 누가 나를 밟고 지나간거야?" 옆에 있던 여우가 말했습니다.
"범인은 아마 철딱서니 없는 생쥐일 것입니다. 그런데 웬 땀을 그렇게 흘리십니까?"
"사자를 밟고 다닐 만큼 대담한 녀석이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을 뿐이네"

[꼬랑지] 아무리 하찮은 존재라도 무시못할 구석이 있는 법.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하이고 무시라 ~~~~

"에.. 무덤을 파면 시신이 나오는데 완전히 잘 삭으면 무릎뼈와 해골 일부만 나오지요. 그걸 미라클이라 해요. 간혹 땅이 좋지 않은 곳을 파면 미라가 나오기도 해요. 그러면 관도 새로 가져와야 하고 사람이 처음 죽었을때와 똑같이 장례를 한번 더 치루어야 합니다."
화요일 저녁 저는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조치원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피곤하여 비몽사몽 하는 중에 어디선가 해골, 미라, 관... 이런 소리에  순간 정신이 번쩍! 잠이 확 달아나고 머리카락이 쭈뼛하고 일어섰습니다.
제 뒤에 앉은 사람이 아마도 장례 도우미인 듯 고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고객과 의견이 안 맞았는지 "시체를 관에 넣어야 한 다니까요!!! 그냥 보자기에 싸서 가져가는 것은 법에 어긋나요!!!"
으아아아아....덜덜덜.... 갑자기 제 옆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벌떡 일어나더니 지팡이로 그 사람을 후려치며 "이눔시키, 밖으로 나가!" 하고 화를 내셨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잠을 깨서 웅성웅성... 그 사람은 두 손으로 핸드폰을 감싸쥐고 얼른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나간 반대쪽 문으로 기차에서 내려 어두운 골목길 걷는데.. 얼마나 등골이 오싹하던지 에라. 두눈을 꼭 감고 아이고 나 살려...하고 후다다다ㅏ닥 집으로 달려 들어왔습니다. ... ... ⓒ최용우 2009.11.18

 

 찬양하라 내영혼아 310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