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3

2009년12월21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일흔세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제11차(중국)12차(일본) 꿈사랑비전트립

12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도에 대한 책 1118권 모음

영상예배 프로젝터 있습니까?

성탄절 관련 자료 준비 매장

갓피플몰

인터파크

GSeshop

G마켓

160302.gif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2월 베스트셀러

 *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찬양] 아침에창문을 열면(최용우작사)*

[기도]은혜로운 기도문 기도詩 모음*

[동영상] 기독교 영화 18편 보기*

[인숙꽃방] 늙은호박요리법*

[주보] 폼나는주보 2009.12월분 파일

[방송] 제주극동방송 최용우 모닝칼럼

[주제] 가족예화 127편 모음

[파워포인트] 통일찬송가 전곡 무료다운

[파워포인트] 새찬송가 전곡 무료다운

[드립니다] 월간 연단의생활 10권 무료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빛을 받는 기도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지고, 앞으로 넘어졌는데 뒤통수가 터지고, 차를 타면 신호등마다 다 걸리고, 아이들은 짜증내고, 싸우고, 변명과 거짓말에... 집안에 우환과 고통, 질병, 재앙, 분노, 눌림... 아이고...
그 원인은 딱 한가지입니다. 생각과 삶이 어둡기 때문에 그래요.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 대박, 풍요로움, 기쁨과 감사, 웃음이 가득한 삶을 사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앞으로는 이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빛이며, 진리이며, 영광입니다. 그 빛을 받는 것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에 생각을 집중하면서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빛이신 예수님...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에 빛을 주세요." 하고 빛을 달라고 반복하여 기도하면서 밝은 빛이 마음에 흘러 들어오는 상상을 하세요. 마음이 환 - 해 질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빛을 받으세요. 마음을 빛으로 가득 채우세요. "주님 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 고백이 저절로 나올 때까지 빛을 계속 받으세요.
빛을 받는 기도를 자주 해서 마음이 밝아지고 환해지면, 삶도 가정도 지갑도 환해져요.^^ 진짜라니깐요.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792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현주1291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히틀러와 간디

간디는 선의 극단으로 걸어간 사람이었고, 히틀러는 악의 꼭지에 선 사람이었지요. 간디한테서는 선의 강물이 흘러나와 땅을 적셨고, 히틀러한테서는 악의 화염이 솟아올라 하늘을 태웠습니다.
무엇이 저들로 하여금 그렇게 다른 길을 가게 만들었을까요? 사물을 보는 관점이 어떻게 달랐는지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히틀러에게는 죽여 없앨 사람과 살아남을 사람이 뚜렷하게 구별되었지만 간디에게는 그런 구별이 불가능했습니다.
나와 남, 빛과 어두움, 선과 악을 '다른 뿌리를 가진 둘'로 보는 관점에서 히틀러의 악이 나왔다면 나와 남,빛과 어둠, 선과 악을 '다른 얼굴을 가진 하나'로 보는 관점에서 간디의 선이 나왔다고 하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한희철2381 -  얘기마을  지난글

□ 바위옷

농촌에서 목회를 할 때였다. 이웃인 솔뫼마을에 신기영 씨가 살고 있었다. 건장한 체구에 웃음이 시원하고 좋은, 나와 같은 연배의 농사꾼이다.
하루는 그의 집에 들렀더니 마침 잘 들렀다며 뭔가 전할 것이 있다고 했다. 초가지붕 형상을 한 돌이었다. 얼추 사람 얼굴 크기 만한 그 돌을 산간 밭에서 일을 하다 발견을 하였는데, 돌을 보는 순간 내게 전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돌에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마음이 고마워 마음의 선물로 고맙게 받았다. 그가 돌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것 좀 보세요. 바위옷이 이쁘잖아요? 지금은 말랐지만 물을 주면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겠어요."
바위옷이라고 했다. 돌의 표면에 붙어있는 돌이끼를 '바위옷'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바위옷이라는 말이 정감있게 다가왔다. 이끼라는 말보다도 오히려 바위옷이라는 말이 그 생김새에 더 잘 어울리지 싶었다.
초가지붕 모양의 돌과 함께 바위옷이라는 몰랐던 우리말까지를 덤으로 얻는 즐거움이 컸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엄마와 딸

"엄마. 24일에 방학하잖아요. 친구들이랑  꿈돌이동산에 놀러 가면 안돼요? 일곱명이나 가기로 했어요."
"안돼. 너 24일 저녁에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 하잖아. 그건 어떡하고..."
"안 한다고 하면 돼요."
"안돼. 날마다 연습을 했는데 안 한다고 하면 말이 돼냐? 그것도 놀러가려고 빠져? 사람이 그렇게 책임감이 없으면 안 되는거야..."
"엄마 이제 저도 어린애가 아니쟎아요."
"넌 아직 어린애야. 그러니 꿈돌이동산에 간다고 엄마를 달달볶지."
아내와 밝은이가 아까부터 부엌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결국 힘이 약한 밝은이가 "치 -" 김빠지는 소리를 내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로부터 30분 후 엄마와 밝은이가 언제 다투었냐는 듯이 얇은 이불 하나를 같이 덮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서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면서 깔깔대며 방바닥에 뒹굴고 있네요.^^   ⓒ최용우 2009.12.18

 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를 읽다 17

□ 가정천국을 위한 몇 가지 원리들

나는 우리 집이 천국이라고 느낍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우리는 집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기쁨과 행복감을 항상 경험합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삶의 원리에 근거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 집은 항상 주님의 주되심을 고백합니다.
둘째 우리들은 서로 사랑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합니다.
셋째 우리 집에는 비난이 없습니다.
넷째 우리 집에서는 어떠한 강요도 없습니다.
다섯째 우리 집에서는 질서가 분명합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