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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2월22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일흔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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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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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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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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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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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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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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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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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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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찬양] 아침에창문을 열면(최용우작사)*

[기도]은혜로운 기도문 기도詩 모음*

[동영상] 기독교 영화 18편 보기*

[인숙꽃방] 늙은호박요리법*

[주보] 폼나는주보 2009.12월분 파일

[방송] 제주극동방송 최용우 모닝칼럼

[주제] 가족예화 127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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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성경을 묵상할수록 선명하게 깨닫는 사실은 우리가 말하는 예수님과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안식일 규정을 무시하고, 창녀와 세리들과 마귀들린 사람들과 어울렸으며, 제자들도 당시의 주류사회의 일원이 아니라 주변에서 맴돌던 아웃사이더들이었습니다.
요즘 말로 바꾸어보면, 예수님은 주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주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하셨습니다. 미혼모와, 불량청소년들과, 정신병자들과, 용산 참사가족들과, 노숙자들과 어울렸습니다. 무학력자들과 일용직과 어부들과 노동자들을 데려다가 목회자로 만들었고, 유명한 신학자들과 논쟁을 벌여서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도 무조건 커져야 한다고 믿는 맘모니즘과는 달리 예수님은 '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 권력과 재물을 소유해야 전도하기에 쉽지 않겠느냐는 말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과 돈을 합리화시키는 요즘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하늘의 권세를 가지라 하셨고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요즘 기독교가 너무나 성경과 동떨어져서 지 맘대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찌 보면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넓은 길로만 달려갈 때 성경 속의 좁은 진리의 길을 찾아 걸어가며 그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면, 기존의 엉터리 기독교에 실망을 한 수많은 목마른 자들이 눈을 번쩍 뜨고 그 진리를 향해 몰려들 것이라 믿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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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92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어느 전쟁터라도 좋으니 가보십시오

양쪽 군대가 틀림없이 '정의'라는 깃발을 내걸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전쟁이, 이쪽 정의로운 군대와 저쪽 정의로운 군대의 충돌이거든요. A나라와 B나라가 싸웁니다. A한테는 A가 좋은 나라요 B는 나쁜 나라지요. 반대로 B한테는 B가 좋은나라요 A는 나쁜 나라입니다. 그러니 결국 좋은 나라와 좋은 나라, 나쁜 나라와 나쁜 나라가 싸우는 게 전쟁 아닙니까?
그런데요, 한번만 더 생각해 봅시다. 정말 '좋은 나라'라면, 그 나라가 과연 나쁜 나라하고 맞붙어 싸울까요? 그래서 나쁜 나라가 대포를 쏘아대면 미사일을 쏘고, 나쁜 나라가 원자탄을 쓰면 수소탄을 쓰고, 정말 그럴까요? 그런데도 그 나라가 '좋은 나라'입니까? ⓒ이현주 (목사)

 

한희철2382 -  얘기마을  지난글

□ 아욱국은 문 걸고 먹는다

구수한 된장에 끓인 아욱국의 맛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점점 서구화되어 가는 우리의 입맛은 아욱국의 맛조차 점점 멀어지게, 잊혀지게 하고 있다.
아욱국의 맛은 얼마나 좋기에 문을 다 걸어 잠그고 먹는다 했을까. 문을 열어놓고 먹다가 혹시 지나가던 누가 보면 같이 먹어야 할텐데, 그것이 아까워 문을 걸어 잠글 정도라니 그 맛이 궁금하다.
하기야 가을 상치를 두고도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가을 아욱국은 맛도 맛이지만 그 때가 되면 한 해의 끝물이라 무엇보다 아욱 자체를 구하기가 어려운 면도 있었을 것 같다.
그나저나, 문을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재미있다. 그만큼 맛있고 귀한 것이 있다는 것 아닌가.
누구하고도 나누고 싶지 않을 만큼 아깝고 소중한 양식,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이 문 걸고 먹었던 가을 아욱국만큼이나 귀한 것이어야 할텐데.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골목길 도로포장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 나가보니 동네 골목길에 아스팔트를 까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이런 좁은 골목까지 까만 아스팔트로 덮어 주시다니... 누군지는 모르지만 고마운 일입니다.
바닥에 아스팔트를 고르게 깔아주는 기계가 지나가면 그 뒤를 두어 사람이 따라다니며 삽으로 까만 자갈을 퍼서 여기저기에 고르게 폅니다. 그러면 그 뒤로 바퀴가 아주 큰 땅 돋우는 차가 왔다리 갔다리 하며 바닥을 누르는군요.
햇볕같은집 앞 포장을 할 때 얼른 달려나갔습니다. 전에 콘크리이트를 깔 때 어떻게 갈았는지 주차장 쪽이 낮아 물이 하수구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주차장 안으로 들어와 비만 오면 주차장 안이 물로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옆에 서 있다가 물이 못 넘어오도록 주차장 쪽에 아예 턱을 만들어달라고 하였더니 친절하게도 금방 만들어주네요. 아이고 이제 주차장에 빗물이 안 들어오겠군요.  ⓒ최용우 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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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를 읽다 18

□ 자매, 형제여러분에게

자매 여러분..
당신들은 가정의 꽃이며 천국의 꽃들입니다.
남편을 격려하고 세워주며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 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십시오.
형제여러분..
주님의 임재와 지배 속에서 가정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밝고 명랑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매를 얻으십시오
그리고 자주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자녀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면 천국과 같은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부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임하시기를...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