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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2월23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일흔다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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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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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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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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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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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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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찬양] 아침에창문을 열면(최용우작사)*

[기도]은혜로운 기도문 기도詩 모음*

[동영상] 기독교 영화 18편 보기*

[인숙꽃방] 늙은호박요리법*

[주보] 폼나는주보 2009.12월분 파일

[방송] 제주극동방송 최용우 모닝칼럼

[주제] 가족예화 127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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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엇인가요?

좀 무거운 질문인가요?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냥 '생각' 한번 해보자는 것이지요. 우리는 젊었을 때,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나야 나.. 저때는 참 예뻤구나' 하고 말합니다. 아기 때와 지금의 모습이 너무 다른데 그런데도 그 모습이 '나' 라고 하네요.
그러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 막 꿈틀대기 시작하던 모습도 '나'인가요? 기독교인들은 태아도 '생명'이라고 보기에 '낙태'를 반대합니다. 그러면, 그 이전 아빠의 몸 속에 '정자'의 형태로 존재했을때도 '나'일까요? 아이고.... 그냥 넘어갑시다.
그럼 반대로, 내가 죽으면 아무리 나를 사랑했던 가족들이라도 나를 3일 후면 땅 속에 묻어버리거나 불에 태워서 나무아래 뿌려버릴 것입니다.
자, 나무 밑이나 무덤에 묻혀있는 게 '나'입니까? 나의 세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은 땅 속에서 몇 년 안에 흙 속으로 스며들어가 무덤가의 풀 한 포기로 흡수되어 풀잎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한 송이 민들레꽃이나 할미꽃으로 피어나거나 아니면, 나무에 흡수되어 낙엽이 되거나 나무에 열리는 열매가 되기도 하겠지요? 그럼 그 꽃이나 낙엽이나 열매가 '나'입니까? 아이고.... 그냥 넘어갑시다.
'나'는 무엇인가요? 나는 그저 물질덩어리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육체는 '나'를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육체에 담겨 있는 '영혼'이 진짜 '나'라는 사실입니다.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 말은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은 '육체' 보다는 '영혼'에 있어야 합니다. 영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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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93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빛과 어두움의 싸움

빛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둠이란 본디 없는 거에요. 빛이 무슨 이유로 차단될 때 그걸 어둠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어둠의 존재'가 아니라 '빛의 부재'입니다.
어둠을 경험 할 수는 없습니다. 있지도 않은 것을 무슨 수로 경험합니까? 여기 사방이 밀폐된 방이 있습니다. 밝은 대낮이지만 방안에는 캄캄한 어둠입니다. 만약 방에 구멍을 뚫는다면 안에 가득한 어둠의 기둥이 구멍을 통해 밖으로 관통하여 어둠기둥이 생겨야 합니다. 그런데 구멍을 뚫으면 반대로 빛이 어둠 속으로 빛 기둥을 만들어 관통을 합니다.
빛과 어두움이 싸울 수 있습니까? 있지도 않은 것과 무슨 수로 싸워서 이긴단 말입니까? ⓒ이현주 (목사)

 

한희철2383 -  얘기마을  지난글

□ 어처구니

어이없는 일을 만나면 우리는 흔히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을 한다. 어처구니가 무엇이기에 어이없는 일을 보면 당연한 듯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는 것일까?
어처구니는 맷돌과 관련이 있다. 맷돌은 곡식을 가는 데 쓰이는 재래식 기구이다. 둥글넓적한 돌 두 짝을 포개고, 윗구멍으로 곡식을 넣은 뒤 위짝을 손잡이로 돌려서 곡식을 갈게 된다. 돌매, 마석(磨石), 석마(石磨), 준말로는 '매'라고도 한다.
맷돌은 밑돌, 윗돌이 제대로 맞물려야 갈린다. 어처구니란 바로 맷돌에서 밑돌, 윗돌이 제대로 맞물려 있게 하는 장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윗돌과 밑돌을 하나로 맞물리게 하는 '맷돌중쇠'인 것이다. '어처구니'가 없으면 밑돌, 윗돌은 서로 겉돌아 곡식이 제대로 갈리지 않거나, 윗돌이 굴러 떨어지게 된다. 그만큼 맷돌에 있어 어처구니는 꼭 필요한 부분인 것이다.
눈에 뜨지 않는 곳에서 모든 것을 제대로 만드는 사람, 어처구니의 삶이 그립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게시판 몇 개 만들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 안에 50개의 게시판이 있는데 거기에 몇 개 더 만들었습니다. 게시판 숫자를 줄여야 하는데 더 늘리다니...거 참!

1.동영상게시판 - 그동안 홈페이지 용량이나 트래픽 때문에 올리지 못했던 약 500명 정도 되는 유명 인사들(예수님을 믿는 거의 모든 연예인들 간증이 다 있음)간증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300편 정도 되는 장경동 목사님 설교(중문교회 홈페이지에 없는)와 영화, 유익한 신앙강좌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또 홈페이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동영상을 모두 한 군데로 모으려고 합니다.

2.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게시판 -재정문제로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원칙, 돈을 벌고 관리하는 요령 같은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3.최용우 묵상록(팡세) -하하 제가 요즘 트위터에 푹 빠져 있습니다. 트위터에 올리는 글들이 아까와 한군데 모아보고 싶어서 만든 게시판입니다. 우선 그동안 '최용우 팡세'라는 이름으로 썼던 300편 정도 글을 후딱 올리고 그 뒤에 붙여서 최근에 쓴 트위터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4.인숙 그냥생각 -저의 '최용우 팡세'게시판을 보고 아내에게 필이 팍 꽂혀부렀는지 자기 게시판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실은 아내의 글이 훨씬 더 재미있고 순수합니다.(제 글은 이제 너무 때가 많이 묻어) 그동안 아내가 블러그에 쓴 840편의 글을 어떻게 옮기느냐... 고민이고... 앞으로 아내의 어떤 글을 볼 수 있게 될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하  아이고.. 이제 더 이상 게시판을 늘려서 햇볕같은이야기 독자들을 고문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최용우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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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를 읽다 19

□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의 경험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거하는 공간에는 항상 빛의 에너지와 어둠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어느 한쪽의 파장과 일치하게 되면 그 에너지가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분노, 미움, 원망, 불평, 두려움, 근심... 이와 같은 것들이 다 어두움에 속한 상념인데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면 어두움의 악한 기운과 에너지가 사람 안에 들어와 악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려움이나 분노, 근심.. 이러한 기운은 단순한 하나의 생각이 아닙니다. 그것은 구체적인 힘이며 에너지입니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도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그들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들은 마음과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빛 되신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둡고 우울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지요. 어두운 기질을 밝고 맑고 환한 기질로 바꾸는 것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