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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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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은성을 듣는것은은사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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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사람되기(양희삼)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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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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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 보석 있다

보석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보석입니다. 오물이 묻어 있어도 보석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물 정도야 잠깐 닦아내면 보석은 그 영롱한 빛을 금방 다시 보여줍니다.
6.25 전쟁을 겪은 어느 분은 전쟁으로 집과 땅과 곳간에 가득 채워놓은 벼 가마니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답니다. 빈털터리가 된 그분에게 남아있는 것은 그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밖에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 기술로 열심히 일을 해서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집과 땅과 곳간에 가득 채워놓은 벼 가마니보다도 백배 더 가치 있는 보물은 내 안에 있는 '실력'입니다. 몸에 지닌 것이 진정한 내 것 입니다.
옛 어른들은 집안에 보석이나 금붙이를 많이 감추어 두었습니다. 궁할 때 금이나 보석은 금방 돈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 실력은 나를 살리는 보석이나 금붙이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자신만의 '탁월한' 실력을 쌓으세요. 그냥 먹고 살 정도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실력자가 되세요. 그것이 내 안에 있어 아무도 훔쳐갈 수 없는 최고의 보석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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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44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화를 내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먹은 음식이 체하여 거북할 땐 토하는 게 상책입니다. 속에서 부글거리는 화는 체한 음식과 같지요. 누구의 언행이 맘에 들지 않아서 소화가 안되는 겁니다. 저는 술만 마시면 영락없이 토해서, 실은 그게 싫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제 속이 알코올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거예요. 음식 체하는 데도 종류가 있어서, 음식 자체가 상한 것일 수도 있지만 멀쩡한 음식을 내가 잘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 화가 나는 것도 그래요. 상대방이 그릇되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잘못 보았을 수도 있거든요.
아무튼, 소화제를 먹어도 계속 거북하면 토하는 게 상책이듯이, 화도 참을 만큼 참으며 다스려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치밀어 오르면 밖으로 토해내는 게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사람들이 음식 토할 때에는 장소를 가려 아무도 없는 후미진 곳이나 화장실 같은 곳에 토하면서, 화는 왜 아무데서나 마구 내는 것일까요?
가끔 밖에서 무슨 일로 화가 나가지고는 집에 와서 화풀이를 하며 "내가 당신한테 화를 풀지 않으면 어디에다 풀어?" 하는 사람을 보는데, 정말 딱하고 민망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 집안에서 화가 났더라도 밖에 나가서 풀 일인데 오히려 엉뚱한 데서 먹고 체한 음식을 집에 와서 안방에 토하다니, 세상에 그런 못난이가 어디 있습니까? ⓒ이현주 (목사)

 

한희철2434 -  얘기마을  지난글

 □ 비설거지

비와 관련된 우리말 중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거나 즐겨 쓰지 못하는 말들이 있다. '비그이'라는 말은 '비가 올 때 잠깐 피하여 멎기를 기다리는 일'이며, '비거스렁'이라는 말은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시원해지는 일'이다. '비빌이'는 '가뭄에 비 오기를 비는 일'을 말한다. '비꽃'이란 말도 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성글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말한다. 비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 '비꽃이 듣는다'고 표현하면 되는데, 그저 '비가 온다' 하는 것보다 훨씬 운치 있고 그윽한 말이 될 것이다.
'비갈망'이라는 말도 있다. '비를 맞지 않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책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 '비설거지'가 있다. 설거지 중에는 비설거지도 있는데, 비설거지라 함은 '비가 오려 할 때 비가 맞아서는 안 될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이다. 비갈망이 장마가 들기 전 하는 일이라 하면, 비설거지는 천둥 번개가 치며 비올 징조를 보일 때 서둘러 하는 일이 된다.
농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살지만 그래도 비가 올 때마다 아름다운 우리말 몇 개쯤은 떠올랐으면 좋겠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진짜가 있어서 그래요

언젠가 친구와 함께 우리 집에 놀러오신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친구에게 '햇볕같은이야기' 소개를 받고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 봤는데 뭐, 다른 홈페이지들 보다 세련된 것도 아니고 특별히 눈에 확 끌리는 것도 없어서 별다른 느낌 없이 여기저기 클릭질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두시간이 지나 있더랍니다.^^ 그래서 참 별일이다 싶어 다시 한번 살펴보니 채팅창에 동시접속자가 100명 하루 방문객이 1만명이 넘어가는 카운터를 발견했다나 뭐라나...
동시접속자가 100명이 넘어가는 날은 토요일 밖에 없으니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속한 날 들어오셨던가 봅니다. 따뜻함! 햇볕같은이야기에는 따뜻함이 있어요. 원래 따뜻한 곳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법이에요.
항상 산골짜기 계곡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 있어서 그래요. 그냥 봐서는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있어요. 막 드러내면 사람들에 의해서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 감춰놓아서 그렇지 잘 보면 있어요.ㅎㅎ ⓒ최용우 2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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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원리>를 읽다 45

선악과에는 꾸밈이 있습니다.

여자가 뱀의 유혹을 받아 그 나무 열매를 보았을 때 그것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선악과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 내면에는 죽음이 가득하지만 그 외면은 아주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자연도 이러한 원리를 보여줍니다. 독이 있는 버섯은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독뱀도 아름답고 날씬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것을 꾸밉니다. 말도 꾸미고 마음도 꾸밉니다. 음식도 보기 좋고 맛있게 보이려고 꾸며서 많은 이들이 탐식이 생겨 비만이 되고 질병을 얻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외적 꾸밈을 거절해야 합니다. 아담하고 검소한 옷을 입고 소박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통해 그 내면의 향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내면이 죽고 공허한 사람일수록 바깥에서 만족을 구하기 때문에 멋을 내고 외면을 가꾸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