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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30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쉰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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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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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도(손기철)9000원

2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3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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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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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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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훈계법(이영숙)12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1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2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13

하나님의은성을 듣는것은은사가 9000원

14

결혼설명서(조현삼)9900원

15

복음의사람되기(양희삼)10800원

16

순종(존 비비어)9000원

17

권능(전병욱) 9000원

18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9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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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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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소유 지향의 삶과 존재 지향의 삶이란?

'누린다' 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한마디로 하늘의 은혜를 훔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유의 삶을 살면 샹들리에가 걸려 있는 천장만 보며 살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 하나님이 매달아 놓으신 더 멋진 샹들리에를 바라보며 살 수 있다.
또한 소유지향의 삶을 살면 자신의 울타리 안 정원만을 즐기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온 지구를 정원으로 즐길 수 있다. 요컨대, 진정한 부는 소유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누리는 자의 것이다.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엄청난 해방감을 준다. 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돈을 모아야 되고, 큰집을 지어야 되고 아등바등하며 인생을 허비해야 하는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정신 없이 살다가 허둥지둥 죽는 것이 많은 이들이 걷는 코스가 아닌가. 그건 비극이다. 그러기에 아예 생각을 바꿔 지금 주어진 것을 누리라는 것이다.   - 차동엽 <행복 선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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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70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용서한다는 것

주님은 우리에게 남을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지 남에게 용서를 받으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남을 용서하는 일은 내가 할 수 있지만 남에게 용서받는 일은 내 맘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 아니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용서에 관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을 용서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일, 그뿐입니다.  ⓒ이현주 (목사)

 

한희철2460 -  얘기마을  지난글

 □ 자로 사랑을 재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아무리 좋은 자라도 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슬픔, 기쁨, 우정, 믿음 등 마음의 상태나 깊이는 무엇으로도 잴 수가 없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닐 것이다.
잴 수 없는 것들 중에는 하늘도 있다. 가없는 하늘을 누가 감히 어떻게 잴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도 자신의 손에 자 있다고 함부로 하늘을 재고 그 크기가 얼마라고 자신 있게 떠벌리는 이들이 있으니 참 딱한 노릇이다.
잴 수 없고, 재서는 안 되는 것 중에는 사랑도 있다. 때로는 조급한 마음에, 때로는 욕심에 사랑의 크기를 재보려 하고, 기대했던 사랑이 원하는 만큼이 아니면 실망할 때가 있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일이다.
때론 궁금하고 때론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아 사랑을 재려 할 때가 있지만 오히려 사랑은 강물처럼 흘러가도록 두어야 자라는 법, 자로 잴 수 있는 범위에 가두려 하다보면 오히려 질식해버리고 만다.  
잴 수 없는 것을 재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새삼 그윽하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오! 나 지금 중환자 같아...

입안이 마치 덴 것처럼 따끔거리고, 혓바닥에 가뭄이 든 것처럼 갈라지고 하얀 돌기가 생겨서 음식을 못 먹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잘 되었다. 일부러 다이어트도 하는데 이참에 먹을 것 좀 줄이자... 라고 생각하고, 전에도 피곤하면 입안이 허는 일이 자주 있었으니 이번에도 한 며칠 가다 없어지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태가 열흘이 넘도록 지속되고 입천장까지 헐었습니다. 할 수없이 동네 의원에 갔더니 의사샘님이 입안을 한 참 들여다보더니 별 말없이 약을 지어줍니다. 약을 먹고 조금 차도가 보였으면 좋았겠는데, 더 아파서 며칠 후에 이번에는 동네 한의원에 가서 입을 벌렸습니다.
의사샘: "뭐, 특별한 점은 없고, 이비인후과에 가보는 게 좋겠습니다."
나: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비장이 약하면 혀가 이렇다는데요..."
의사샘: "그래요? 그럼, 배에다 뜸 좀 놓아 드릴까요?"
나: "아..아닙니다. 기냥, 이비인후과에 가 볼께요"
또 한 이틀 견디다 대전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찾아갔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라는 말과 함께 엉덩이 까고 주사 한 대 맞고 약국에서 또 약을 지어왔습니다. 약봉지에 보니 약 이름이 쭉 나와 있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의원과 이비인후과 두 곳에서 받아온 처방전 두 장으로 산 약 이름입니다.)
-타이레놀이알서방정  -레토나제정  -자쿠텍스정
-유벤돌정  -헥사메딘액  -부루펜정
-베라제정  -알마겔정  -파마프레드니솔론정

...덜덜덜... 정말 제 입병이 이렇게나 많은 약을 먹어야 낫는 병인가요?
타이레놀이나 부르펜 같은 이름은 하도 광고를 많이 들어서 뭔 약인지 알겠는데... 나머지는...   ⓒ최용우 2010.3.28

 찬양하라 내영혼아 333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