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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4월12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예순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4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독교인들에게 적당한 선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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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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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4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2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3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4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5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6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7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8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9

평생감사 (전광)9900원

10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1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12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하나님을경험하는삶(블렉가비]11400원

15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16

동행(존비비어)9000원

17

순종(존비비어)9000원

18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9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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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넓고

넓고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면서 답답함이 사라집니다.
세상의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모든 것을 받아주는 바다의 포용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밀려와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면서 무엇이든 겁내지 않는 투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다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먼 앞날을 꿈 꿀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자주 보면 자신도 모르게 넓고 광활한 사고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깊은 산골짜기에 살면서 중학교 졸업을 할 때까지도 바다를 한번도 못 봤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한참 진로를 고민하면서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학교가 있는 고등학교로 입학원서를 냈고, 학교를 졸업하고 선원이 되어 3년 동안 온 세계 바다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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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18 <존 오웬의 신학/부흥과개혁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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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하는 경향성으로서의 죄

죄의 본질은 실재적인 면에서와 도덕적인 면에서 각각 다르게 정의될 수 있다. 실재적인 면에서 보면 죄의 본질은 경향성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보면 하나님께 대한 적의다. 실재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죄의 본질은 경향성인데 이것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본질과 분리될 수 없다. 즉 경향성으로서의 죄가 흐르는 물이라면 작용하는 적의의 성향으로서의 죄는 물길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경향성은 그것으로 하여금 사물을 끊임없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성질로 나타난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31 꼬랑지달러가기

 □ 마부와 하나님

말이 끌고 가던 수레가 그만 도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마부는 자기가 어떻게 해 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에 들고 있는 채찍을 휘두르는 수고 정도는 해야되는 것 아니냐?"
마부가 채찍을 휘둘러 말의 엉덩이를 치자 말이 수렁에 빠진 수레를 끌고 길 위로 올라갔습니다.

[꼬랑지] 게으름뱅이는 자신이 해도 되는 것 까지 하나님을 시키려고 합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민들레 노란 꽃

사는 사람이 이사가고 없는 빈 집 마당 밭에서 민들레 두 포기 캐다가 심었는데, 다음날 보니 누가 홀딱 캐 가버렸네요. 아내가 속상해 하기에 "널리고 널린 것이 민들레니 또 캐다 심자"고 했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 마치고 들판에 나가 민들레를 많이 캐 와 햇볕같은집  입구 빈 공터에 쭉 심었습니다. 민들레가 노랗게 피면 참 예쁠 것 같습니다. 아내가 모두 '42'포기라며 숫자까지 세 놓고 지키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린 민들레에게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시원한 물로 목마름을 해갈한 민들레가 오늘 아침에 보니 모두 씩씩하게 고개를 들고 살아났네요. 노란 꽃송이도 몇 개 피었습니다. 그 위로 벌써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나풀나풀 날아갑니다.
아.. 참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봄 풍경입니다.  ⓒ최용우 2010.4.12

 찬양하라 내영혼아 340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