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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4월14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예순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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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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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2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3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4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5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6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7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8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9

평생감사 (전광)9900원

10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1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12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하나님을경험하는삶(블렉가비]11400원

15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16

동행(존비비어)9000원

17

순종(존비비어)9000원

18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9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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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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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장님 우리 사장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어 "저, 아주머니 여기요" 했더니 일하는 분들이 들은 척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옆 밥상에서 어떤 분이 "저, 사장님- " 하고 부르니, "뭐가 더 필요하십니까 손님" 하면서 냉큼 달려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종업원을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원래 '종업원'도 옛날로 치면 정6품에 해당하는 높은 호칭입니다. 고을 원님에게 '원'이라는 호칭을 붙였으니 지금으로 말하자면 군수급의 존칭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군수도 별 볼 일 없는지 '사장님'이라고 불러 주어야 대답을 하는 세상입니다. 
가장 자주 이름이 변한 호칭은 아마도 '가사도우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는 '하녀'인데, 해방 후에 '식모'가 되었고 70년대에는 '가정부'였다가 90년대에 '파출부'가 되었고 지금은 '가사도우미'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여자들의 신분이 상승하면서 생겨난 현상인 듯 싶습니다.
호칭에 가장 민감한 분들이 목사님들이더라구요. 원래 상대방의 신분을 잘 모를 때는 자기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면 '선생님'이라고 하고 작아 보이면 '선생'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 만나는 분에게 "선생님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선생님이라 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경우를 몇 번 경험하다보니 이제는 상대방의 신분을 잘 모를 때는 무조건 '목사님'이라고 불러버리게 되었습니다.
의사를 부를 때 '의사님'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 하고 호칭을 합니다. 목사도 '목사님' 하는 것보다 '목사 선생님'하고 부르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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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20 <존 오웬의 신학/부흥과개혁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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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에 대한 적극적인 정의

존 오웬은 죄를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지 않으려는 인간의 반항과 또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인간의 무능'이라고 규정한다. 율법을 따라 살지 않으려는 반역과 살지 못하는 무능은 구별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하나다. 형이상학적인 개념으로서의 죄의 성향은 인간의 영혼 안에 힘으로 존재하고 그것이 마음에 영향을 미침으로 실제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외적인 모든 행동과 삶은 그의 영혼과 마음 안에 있는 경향성이나 성향과 도덕적으로 필연적인 연결을 이루고 있으며 이것들은 구분되기는 하지만 나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33 꼬랑지달러가기

 □ 농부와 뱀

추운 겨울날, 한 농부가 꽁꽁 얼어붙은 뱀을 발견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뱀을 자신의 바지 속에 집어넣어 녹여 주었습니다.
농부의 따뜻한 체온에 녹아 살아난 뱀은 농부를 물어버렸습니다.
온몸에 독이 퍼져 죽어가면서 농부가 중얼거렸습니다.
"사악한 뱀에게 무엇을 기대한 내가 어리석은 놈이지."

[꼬랑지] 한번 타고난 본성은 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밥그릇 싸움

우체국 가는데 썩은 쥐 한 마리를 놓고 고양이 두 마리가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고.... 사방 천지에 쥐가 득실거리는데, 그런 쥐를 잡을 생각은 안 하고...  구더기가 나오는 쥐 한 마리 때문에 서로 싸우는 꼴이라니...
마치 인간들이 새로 밥 지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 것 부족하면 다른 사람 것 빼앗으려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 같고나...   ⓒ최용우 2010.4.13

 찬양하라 내영혼아 342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