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4

2010년6월5일에 띄우는 삼천팔백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5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독교인들에게 적당한 선물 많아요

악기 음향 영상기기 프로젝트 할인판매

입체성경낭독프로그램

갓피플몰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이 시대에 기독교 안에 필요한 사람(인물,지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공부를 많이 한 대 신학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큰교회의 수퍼스타 목사? 죽은 사람을 살릴 만큼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불의 종?
제가 일본은 싫어해도 일본 사람 중에 존경하는 사람은 한사람 있습니다. 그분은 우찌무라 간조입니다. 일본 군국주의가 아시아를 침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점령해 갈 때, 일본에 수많은 목사들이 있었지만 칼이 무서워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찌무라 간조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끝까지 반대하고 협조하지 않다가 고통을 당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는 우찌무라 간조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본 군국주의가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36년 동안 불법으로 다스릴 때 수많은 목사, 장로들이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면서도 그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변명하였지만, 총구멍 앞에서도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 같은 분이 우리가 원하는 사람입니다.
인도인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이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라는 별명을 붙여 준 마하트마 간디 같은 양심자가 필요합니다. "나의 거짓말 한 마디로 인도가 독립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나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간디의 양심을 소유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스에 항거한 사람은 시골 목사인 본 회퍼 와 니뫌라 목사뿐이었습니다. 기독교 신학의 본고장이라던 독일에 그 쟁쟁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다 어디로 숨어버리고 나치스의 인류학살에 입도 뻥긋 못했을까요?
오늘날 우리나라를 살리고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지도자는 사람들 끌어 모으기 위해 이벤트, 마켓팅 잘하고 기름기 좔좔 흐르는 말로 사람 귀를 즐겁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어두운 세상을 향하여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옳은 것은 옳다 하고 틀린 것은 틀리다.'라고 거침없이 소리칠 수 있는 그런 양심이 똑바로 서 있는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830명

 김남준1060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우리는 언제나 나 자신의 편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릇 생각하고 행동할 때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때로는 옳다고 믿었던 자신에 대한 평가를 모두 잊고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 한 분 앞에 홀로 서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세상도 잊고, 나도 잊고, 거짓과 가식, 허위 그리고 쓸데없는 이유와 핑계를 모두 벗어버리고 말씀의 빛 앞에서 고독한 성찰을 하여야 합니다. 신앙의 정수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지는 것입니다. 산을 옮길만한 능력보다도 더 소중한 것은 사랑한 것이고, 뛰어난 지식보다도 더 값진 것은 진실한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4꼬랑지달러가기

 □ 낙제 성적표

기말고사 낙제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 과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교수님이 나보고 학교를  1년만 더 다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까지 하셨어요. 얼마나 간곡했는지 지금 그만두면 졸업을 시켜주지 않겠다는 말까지 하셨다니까요"
"......."

[꼬랑지] 유구무언.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우리집 아궁이

□ 아궁이

이른 아침 햇볕같은집에 내려 갔더니 아궁이가 멀끔해졌습니다.젖어 있던 종이 조각이며 가랑잎들이 들어 있었는데 누가 태웠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에 사시는 누군가가 무얼 태우려고 하시면서 함께 태운것 같습니다.  거 참...ⓒ이인숙

어떤 사모님이 우리집에 오면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이 아궁이입니다. 요즘은 시골이라 해도 아궁이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아궁이 하나 있으면 어지간한 것은 다 태울 수 있고 (인공쓰레기는 안됩니다.) 여름에 옥수수, 감자도 쪄 먹고, 거시기도 고와 먹을 수 있고, 머시기도 삶아 먹을 수 있고^^ 어쨌든 좋습니다. ⓒ최용우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