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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7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서른아홉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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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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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다

홀로 산을 오르다 보면 갑자기 무서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만약 호랑이나 곰 같은 짐승의 공격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 만약 바위에서 미끄러져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떡하나?
그래서인지, 산에서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습니다. 함께 어울리지는 않더라도 저 앞쪽에서 먼저 올라가는 사람이 내 눈에서 사라졌다가 보였다가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의지가 됩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은 철저하게 무엇인가를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지어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돈을 의지합니다.(잠11:28) 친구를 의지합니다.(미7:5) 우상을 의지합니다.(합2:18) 빽(배경)을 의지합니다.(시146:3) 또는 똑똑한 머리를 의지합니다.(잠3:5) 무기를 의지합니다.(시44:6)
그런디, 이런 '의지'하는 것들이 진짜로 나를 지켜주고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도와주는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더군요. 몇 번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이 세상에는 믿고 의지할 만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사람을 믿지 말라. 코에 숨이 붙어 있을 뿐, 아무 보잘것없느니"(사2:22)
그래서, 우리는 죽으나 사나 전지 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시며 변함이 없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딩동댕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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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95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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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아파하지 않으십니까?

벤자민 플랭클린은 이런 고백을 남겼습니다. "처음 죄가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날 때 그 최초의 것과 싸워서 투쟁하는 것이 힘든 게 사실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 후에 뒤따라오는 모든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 죄에 무감각해진 것만큼 영혼의 싫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죄의 손을 잡고 들어오는 영혼의 싫증을 가슴아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39꼬랑지달러가기

 □ 또 일어난 기적

세관원이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유대인을 잡고 늘어졌습니다.
"이 병 속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요단강에서 떠 온 기적의 물이요. 세례식 때 쓸 성수(聖水)지요."
세관원은 병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보고 말했습니다.
"이게 어디 물입니까! 술이지."
"정말이요? 오! 또 기적이 일어났군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됐군요"

[꼬랑지] 겨자씨가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 담배씨로 변하는 기적도 많이 일어나요.^^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아게라덤

지난 봄에 아내가 주차장 옆 좁은 공간에 10가지 씨앗을 뿌리고 씨앗마다 이름표를 꽂아 놨는데, 대부분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만 깜깜 무소식! 싹이 나질 않네요.
그냥 파버리고 다른 꽃을 심을까 하다가 2년 만에 싹이 나는 씨앗도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아게라덤 도대체 너는 어떻게 생긴 녀석이니?  ⓒ최용우 2010.7.15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