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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20일 삼천팔백여든아홉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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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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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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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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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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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가지 잡생각을

'오만가지 잡생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정말로 하루에 5만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속에(사실은 뇌의 인식 기능 안에)이렇게 오만가지나 되는 생각이 바글바글 하지만 잡생각은 한마디로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오만 잡생각에 빠지면 생각이 깊어지고 고민이 되고, 병이 되기도 하고, 인격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오만가지 잡생각은 스트레스를 낳고, 스트레스는 뼈를 상하게 합니다. 잠을 자면서도 생각을 한다고 하니 죽지 않는 한 그 오만가지 생각을 멈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잡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 방법은 기도와 묵상입니다. 오만가지 생각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보다 간절한 기도와 깊은 묵상을 하면 그 시간 만큼은 마음이 평안해지고 생각의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와 묵상은 우리 인체의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온 몸에 면역력을 생산하는 약공장을 가동시켜서 영육간의 건강에 큰 유익을 주고 내적치유와 아울러, 조각나고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들이 회복되게 합니다.
묵상을 영어로 meditation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약(medicine)이라는  영어단어의 어근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묵상은 '약'입니다. 영혼의 보약입니다. 오만가지 생각 속에서 소설 쓰지 마시고 기도와 묵상으로 약을 드시면 오만가지 잡생각이 오만가지 좋은 생각으로 바뀔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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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387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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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 길을 가는가? (눅9:23-24)

제자에게는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스승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 예수에게,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완성하는 것 말고 다른 아무 할 일이 없으셨듯이.
예수처럼 살지 않고서 예수를 따를 길이 없다.

주님. 세상에 태어나 아무 이루어 놓은 것 없이 싱겁게 돌아갔다는 말 들어도 좋습니다. 그냥, 선생님 한 분 만나,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 가르침대로 살려고 애쓴 자라는 말 한 마디 들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제 능력만으로는 되지를 않는군요. 주님, 당신을 위해서라도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조금이나마 주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89꼬랑지달러가기

 □ 계산

"아버지가 하루에 담배를 3개피씩 피운다면 일주일에 몇 개피나 피우게 될까요?"
"18개피요"
"틀렸습니다. 3 곱하기 7은 21개피입니다."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는 주일에는 담배를 안 피우시니 3곱하기 6은 18개피가 맞습니다."

[꼬랑지] 아이들은 다 보고 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깊은 샘

저는 글은 쓰는 게 아니고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흘러나오는 글을 모아 담은 것이 책이지요.
'글샘'을 가진이들은 글을 퍼 올리기도 합니다.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열심히 글샘을 팠지만 아직은 그 샘이 깊지 못한 우물 같아서 퍼낸 다음에는 다시 고이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흘러나오지 않는 글을 죽어라 짜내다 보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들은 작가라 하면 그냥 볼펜만 들면 술술 글이 써지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글이 나오지 않을 때는 그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를 쥐어뜯고 두통 때문에 머리가 터질 지경에 이르면 아무데나 대가리를 쑥 뽑아놓고 도망가고 싶어지지요.(혹, 어디서든 제 머리를 발견하면 놀라지 말고 최용우가 글이 안 써져 대가리를 좀 빼놨구나... 생각하고 발로 차지 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저는 흘러나오는 글은 타고나지 않는 한 읽은 책에 비례한다고 봅니다. 얼마만큼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글샘이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영상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도구일 뿐입니다. 책처럼 철학을 만들어주지 못합니다." 맞아요. 영상은 완성된 상(象)을 뇌에 전달할 뿐이지만, 책은 스스로 뇌 속에 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뇌를 자극시킵니다. 책이 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는 말이지요. 요즘에는 좋은 책들이 참 많아요. 책을 많이 읽으세요. 특히 저의 책을 읽어 주시는 분들은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흐흐 ⓒ최용우 2010.9.19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