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6

2010년12월16일 삼천구백쉰여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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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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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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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베스트셀러(출판소식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4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5

싫증(김남준)8100원

6

제자도(존스토트)7200원

7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9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0

은혜(존 비비어)10800원

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

12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3

부족한 기독교(옥성호)10800원

14

평생감사 (전광)9900원

15

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16

증언(김길)9000원

17

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18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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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누구 책임인겨?

 큰딸의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엄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뭐냐? 어째 네 전화요금이 아빠보다도 많이 나왔냐? 우리 집에서 네 전화요금이 젤 많아야...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어쩌고 저쩌고...
"엄마, 나도 몰라요. 제 책임이 아니에요. 제가 알아보고 왜 그렇게 많이 나왔는지 알려 드릴께요. 제 책임이 아니에요" 딸은 계속 "저도 몰라요. 제 책임이 아니에요"하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접속 데이터 요금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무료존'이라는 미끼상품으로 유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유료'로 넘어가게 만들어 놓은 핸드폰회사의 눈속임에 속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 '무료'가 어디 있습니까? '무료'라고 진짜로 믿은 사람이 바보지. 그렇게 보면 정말 '제 책임이 아니에요. 억울해요' 라고 할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손가락으로 터치를 해서 유료존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억울해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됩니다.(고후5:17) 예수님을 믿으면 새사람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 믿고 새롭게 변한 것은 속사람(the man on the inside)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육체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된 속사람이 끊임없이 겉사람인 육체를 다스려서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한다.'(고전9:27)고 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내 몸이 저절로 가서 죄를 지었어요" 울고불고 해도 죄를 지었으면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예수를 믿고 새사람이 되었어도 '육체가 지은 죄'에 대해서 '이제 내 책임이 아니야'라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래도 니 책임이여!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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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454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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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은 믿어지는 것 (눅8:43-48)

믿음이란 믿는 게 아니라 믿어지는 것이다. 믿음은, 믿겠다는 의지의 산물이 아니다. 인간의 의지 너머에서 난데없이 나타나 한 인간을 삼켜버리는 어떤 힘, 그것이 믿음이다. 그러기에, 믿음의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복된 사람이다.

주님, 아직 세상이 끝나지 않았고 제 인생도 더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는 무슨 일로든 낙심 좌절할 이유도 근거도 없지요. 이 사실을 언제나 유념하며 살게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 이해인 1036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겨울엽서

오랜만에 다시 온
광안리 수녀원의
아침 산책길에서
시를 줍듯이
솔방울을 줍다가 만난
한 마리의 고운 새

새가 건네 준
유순한 아침인사를
그대에게 보냅니다

파밭에 오래 서서
파처럼 아린 마음으로
조용히 끌어안던 하늘과 바다의
그 하나된 푸르름을
우정의 빛깔로 보냅니다   ⓒ이해인(수녀) <시간의 얼굴>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매주 주보 만드느라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서 제가 대신 주보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지고 알찬 주보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제 말이 거짓이 아님은 벌써 올해로 5년째 주보를 만들어 드리고 있고 올해만 해도 200교회 이상에서 제가 만든 주보를 매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주보는 해마다 이름을 붙이는데, 전도주보-맛있는주보-멋있는주보-폼나는주보-탐나는주보 그리고 내년에 사용할 주보는 '양육주보'입니다.
'양육주보'는 주보의 내용을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하여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양육한다."는 주제에 맞추어 글의 수준을 확 높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주일예배 드려주는 것으로 성도의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기독교인들.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열매하나 없는 쭉정이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세계는 그 깊이가 이 세상에서는 견줄 것이 없는 무한 광대한 세상임에도 몇 년 교회 다닌 것으로 이미 다 알아버렸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읽어야 될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올해 나온 [탐나는주보]를 사용한 교회라면 쭉 이어 그대로 [양육주보]를 사용하면 주보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도 수준이 향상되어 저절로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주보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탐나는주보]부터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거의 두달 동안 자료를 준비하고 막판 2주 동안은 밤낮으로 편집하는 작업에 몰두하느라 제 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마치고 나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어제는 처음으로 밤 10시부터 잠을 자기 시작하여 푹 자고 아침에 개운한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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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60

□ 요셉의 꿈은 비전이 아니다

흔히 비전과 관련되어 인용되곤 하는 요셉의 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비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꿈이란 꾸어지는 것이지 내가 꾸고 싶어서 꾸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이 꾼 꿈은 일반적인 꿈이 아니고 그의 미래에 성취될 계시에 가까운 것입니다. 예언적 증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나중에 그가 에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기근을 피하여 에굽에 도착한 그의 형제와 부모들에게 은혜를 끼침으로 성취되었습니다. 그의 인생의 성취는 비전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이며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슨 크고 위대한 꿈을 가지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며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도록 나를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