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7

2011년1월25일 삼천구백여든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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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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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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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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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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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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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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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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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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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평생감사 (전광)9900원

15

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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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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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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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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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기가 막혀서

살다 보면 하도 기가 막혀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가 있지요. 그래서 그래도 기도해야 된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기는 하지만, 도대체 무슨 말로 기도해야 되나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정신은 "멍 ~ " 생각은 텅 비어비린 듯한 그런 때가 있지요.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을 팡팡 치며 "애고, 어허... 우째... 허어~"
그럴 때는, 기도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애써 말을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냥 가만히 엎드려 있으면 내 안에서 성령님께서 탄식하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나보다 더한 애타는 마음으로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간구해 주시는 성령님의 탄식소리를 들어 보세요. 성령님은 어디 먼 곳에 계셔서 핸드폰처럼 우리의 기도를 중계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 심장에서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내 대신 탄식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도 기가 막힐 때는 성령님도 하도 기가 막혀 나와 똑같이 탄식하십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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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485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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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쳐 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마15:29-31)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소경 절름발이...를 고쳐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랬더라면, 갈릴리 호수를 지나서 산에 올라가 앉는 대신 병자들이 있는 마을을 순방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대대적인 '치유 집회'를 계속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는 가운데, 당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오직 하늘 아버지 뜻에 복종하고, 그렇게 영생의 도를 몸소 걸으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모범으로 보여 주시고자 그분은 세상에 오셨다.
병자들을 고쳐 줌으로써 그분이 참으로 이루신 것은, 기적 같은 치유행위가 아니라,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었다.

주님, 하늘 아버지께 바치신 당신의 오롯한 순종이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절름발이를 걷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치유 능력을 시새우지 말고, 당신처럼 온전히 하늘 아버지께 순종하며 살게 해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이토록 소원하건만 제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를 않습니다. 제발 불쌍히 보시고 그냥 이대로 놔두지 말아 주십시오. 잠자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이현주 (목사)

 

● 한희철2479 -  얘기마을  지난글

□ 볕이 밝으면 그림자도 진하다

빛과 그림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말할 때 쓰는 말이다.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있다. 그림자는 홀로 존재할 수가 없어 반드시 빛이 있는 곳에 생긴다. 빛이 없으면 그림자 또한 없다.
빛에 밝기의 차이가 있듯 그림자에도 진함의 차이가 있다. 어슴푸레한 빛에서부터 눈부신 빛에 이르기까지 빛이 가지고 있는 밝기의 차이야 대번 이해가 되지만, 그림자의 차이는 선뜻 이해가 안 된다. 그림자면 그림자지 그림자에 진하고 옅은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그러나 그림자는 빛의 밝기에 따라 달라진다. 희미한 빛 앞에서는 그림자 또한 희미하나, 밝은 빛 앞에서는 그림자도 진해진다.
은혜의 빛 앞에 서면 우리 자신의 어둠은 더욱 드러나는 법, ‘나는 죄인 중의 괴수’(딤전1:15)라는 바울의 고백은 그만큼 눈부신 은총의 빛을 보았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희미한 빛 앞에서 자신의 희미한 그림자를 다행으로 여길 것이 결코 아니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따뜻한 밥상

주 나의 하나님이여, 제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찬양합니다.
제가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도 크고 깊습니다.
주께서 저를 죽음에서 건져내셨음을 믿습니다.  (시86:12-13)
몇 년 전 해수욕장에서 학생들 다섯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 한 청년이 바다에 뛰어들어 다섯 학생을 구조하고 자신은 힘이 빠져 그만 목숨을 잃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의로운 청년의 장례식장에 군수까지 참석했지만 정작 생명을 건진 다섯 학생들은 서둘러 그곳을 떠나버려 한 명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연락도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죽음에서 우리를 구조해 주셨는데 우리는 은혜를 모르는 다섯 학생들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생명의 은인을 영원히 찬송하고 온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최용우

 

 

 

57. 안개꽃
우리 어머니 한숨 같은 꽃
우리 어머니 모시저고리 같은 꽃

58 후리지아꽃
진한 후리지아 향기에 끌려 후리지아 한 다발 샀더니
향기만큼 빨리 시드는 꽃
후리지아 시들어 나도 시들어

59. 민들레꽃
우리 저 하는 끝까지 우주 저 넘어 까지 날아 볼까?
민들레 홀씨 하나가 하늘 높이 높이 한없이 올라갑니다.

60. 창문을 열어야
창문을 열어야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문을 열어야 따뜻한 햇볕이 들어오지요.
눈을 열어야 좋은 것이 보이고
마음을 열어야 기쁜 일이 찾아오지요.

61 일
끌고 가는 사람은 일이 즐겁고 끌려가는 사람은 일이 고통이다.
이왕에 할 일이면 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서 이왕이면 즐겁게 일을 하자.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