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84호 |
2011년5월30일에 띄우는 사천여든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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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행복
행복은 감사의 문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감사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야 행복이 쑥 들어옵니다.
감사의 문이 닫혀있는데 행복이 어디로 들어옵니까?
먼저 감사의 문을 열면 행복은 저절로 들어옵니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감사해 보세요. 행복의
비결은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
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감사는
행복을 불러오는 주문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보증수표입니다. 감사의 가장 확실한 열매는
행복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행복하다는 고백은
곧 감사하다는 고백입니다. 그 말이 그 말, 다
똑같은 말입니다.^^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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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150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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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영적 성숙도는 |
한 사람의 영적 성숙도는 죄를 아는 지식과
비례합니다. - 그래서 신령한 사람은 능력 많은 사람이
아니라 죄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과의 거룩한 열망을 갈망하는 거룩의
추구를 통하여 형성되는 것이며, 거룩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죄를 사랑할 뿐 죄의 정체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알레이헴이 공연을 하기 전에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유명한
알레이헴이 우리 도시에 와서 공연을 하는데, 당신
머리를 만져주고 가면 자리가 없어서 내내 서서
공연을 봐야 할 것입니다." 알레이헴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신세나 내 신세가 똑같소. 나도 공연장에 가는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내내 서 있을 것입니다."
[꼬랑지] '알레이헴이 이발하고 간 집'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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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다단계 악령을 내가
대적하노라!
어린 아이의 특징은 '위험'을 모르기 때문에
생각 없이 아무데나 막 가고 아무거나 덥썩 만지고
아무거나 입에 넣고는 결국 '앙앙' 울면서 도움을
청한다는 것입니다. 어리니까요. 그러나 어른이
되면 '위험'을 알기 때문에 아무데나 막 가지 않고,
아무거나 덥썩 만지지 않고, 아무거나 먹지 않습니다.
요즘 '나는 가수다' 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사람들이 열광하더라구요.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서바이벌게임입니다. 이게 바로 다단계입니다. 최후의
1인을 위해서 다른 모든 사람들이 '희생'되는 시스템이
'다단계'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이 그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다는 것이지요. (깨어나십시오. 매주 전 국민들이
열광하는 '로또복권'도 다단계인데, 아무나 열심히만
하면 1등 됩디까?) 다단계 시스템은 사탄이 "높은
곳에 오르려는 인간들의 교만심리"를 이용해
인간들을 아주 모조리 단체로 몰살시키려고 개발한
기가막힌 살인 시스템입니다. 그것은 '악령의 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잘하는 순서대로 일등부터
쭉 줄을 세우는 다단계 토너먼트 시스템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 것을 말하지, 다른
사람을 밟고 위로 위로 위로 올라가 승리하라는
다단계 피리밋 시스템을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실 중에 한 가지가 '목회자'가
다단계에 빠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학교에 다닐
때 공부를 안 했으면, 다단계가 반 성경적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사실조차도 분별하지 못한단 말입니까?
정말 어리고 어려서 젖먹이 아이보다도 더 아무것도
모릅니다. 목회자가 '돈'이 아쉬워 다단계를 한다면,
차라리 목회를 내려놓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이
돈도 많이 벌고 재벌도 될 수 있는 옳은 길입니다.
목회자가 목회는 안하고 다단계에 빠져서 열심히
다단계 전도하고 다니다 교회가 깨지고 가정이 깨지는
일을 종종 보면서 그러니까 한국 기독교를 사람들이
'개독교'라고 손가락질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용우
20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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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96 |
□ 낮아짐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증상들 - 권리에 대해서 예민함 |
높은 마음을 가진 이들은 의무보다 권리에
민감합니다. 이들은 자기가 해야 할 일, 지불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대강 지나가지만, 자기가 받아야
할 것, 누려야 할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정확합니다.
모두가 서로 사랑 받겠다고, 인정해 달라고,
칭찬해 달라고 주장하며 자기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분노하고 서운해하고 외로워합니다. 자기를 챙겨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해 서운함을 품고 비난하는 가운데
부부싸움이 생기고 가정이 깨어집니다. 모두가 권리를
주장하면 거기에는 평화가 없고 전쟁이 있습니다.
항상 긴장과 피곤과 갈등 속에 살며 진정한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세상의 가르침과
다릅니다. 받으려고 할 때는 항상 배고프고 외롭고
허전하지만 주려고 하고 낮은 자리에 서려고 할
때는 진정한 천국과 기쁨과 만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높은 사람은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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