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54

2011년8월25일에 띄우는사천백쉰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452030.gif

써놓은 글이 있으면 책으로 만드세요

m3.gif

m7.gif

 

한정수량 8월의특가 도서 30% 세일!!!

하반기 성경공부 교재 모음

크리스천이 언젠가는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이한규]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12000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8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2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3

천국에서돌아온소년(알렉스)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6

하나님의 타이밍(오스힐머)9900원

7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8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9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0

십자가의완전한복음(김용익)10800원

11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12

하늘의특별검사(김인호)9900원

13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14

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이동원 목사 시편묵상

[동영상설교]역경을 만났을 때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목회와신학>2011.3월호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가장 나쁜 것

한 스승이 제자들을 앉혀 놓고 물었습니다.
"인간이 피하여야 할 가장 나쁜 것이 무엇인고?"
제자들이 각자 자기가 알고 있는 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눈이 어두운 것이옵니다."
"나쁜 친구를 만나는 것이옵니다."
"다투는 이웃과 사는 것이랑께요"
"돈을 빌리고도 갚지 않는것입니데이"
"악한 마음이옵니다."
제자들의 말을 다 들은 스승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간이 피해야 할 가장 나쁜 것은 '악한 마음'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다른 것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야 오 호 호 호 홋"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56명

책구입하실 분은 표지를 클릭하세요

●김남준1220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마음지킴-끝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이 드리는 순전한 마음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아무리 세월이 많이 흐르고 세상의 풍조가 바뀌어도, 신자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그분 홀로 차지하시고, 은혜로 우리 심령에 불을 지피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의 생명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은 모두 우리의 작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신자가 힘써야 할 가장 큰 의무가 마음지킴인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12꼬랑지달러가기

 □ 세 친구

어떤 사람에게 세 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A는 가장 친한 친구였고 B도 그런대로 믿을 만한 친구였고, C는 그저 알고 지내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왕의 재판정에 출두하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이 사람은 혼자 갈 용기가 나질 않아 A친구에게 같이 동행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그는 딱 잘라서 못 가겠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B에게 부탁을 했더니, "왕궁 문앞까지는 따라가 줄 수 있어" 할 수 없이 평소에 별로 어울리지 않은 C를 찾아갔더니 "좋아! 자네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 자네의 결백을 내가 변호해 주겠네!”하고 선뜻 나서는 게 아니겠습니까.
임금님의 편지는 하늘나라로 오라는 죽음의 소식이고  친구A는 재물, B는 가족과 친구들, C는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희생과 아픔이 동반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달가와 하지 않지만, 이 사랑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꼬랑지] 평소에 사랑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겠습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진짜와 가짜  

파출소 뒤쪽에 빈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앞에 해 넘어갈 때 쓰레기를 내놓으면 밤새 청소차가 와서 수거해 갑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해 왔는데,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낮에도 쓰레기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정해진 쓰레기봉투에 넣지 않은 다른 일반쓰레기들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마치 자석처럼 온 동네 잡동사니 쓰레기들이 착착 모입니다. 면사무소에서 경고판을 붙여도 소용 없자 어느 날 cc-tv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누가 봐도 '가짜'인 표가 확 났습니다. 가짜는 아무도 안 무서워합니다. 한 2-3일 쓰레기가 안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쓰레기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건물의 주인이 나타나 "헐 ~ 이게 뭐여? 빈 집이라고 막 쓰레기를 갖다 버려버려버려버려?" 그랬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빈 건물을 확! 헐어버렸습니다.
이제 쓰레기가 없어지려나 했는데, 웬걸 ~ 바로 옆에 다시 쓰레기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파출소가 떡 하니 있는데도 말입니다.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다 보니 전봇대 위에 진짜 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오전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오! 척 봐도 '진짜' 카메라네요.
과연! 진짜 카메라 앞에서 쓰레기를 버릴 사람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짐작컨대 아마도 세종시 건설현장에 임시로 일하러 온 건설인부들이 동네 구석구석 방을 얻어 많이 사는데, 이분들이 범인이지 싶습니다.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는데 나가면서 다시는 안 올거라며 막 버리고 가는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1.8.23

 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166

□ 변명을 거절하라

오해를 받거나 공격을 받을 때 변명을 거절하십시오. 그것은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포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버리고 주님과 연합할 수 있는 놀라운 은총의 순간입니다. 칭찬은 우리의 영혼을 혼탁하게 하지만 많은 경우 비난과 공격은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연합시킵니다.
비난이 우리의 잘못과 관련된 것이라면 물론 사과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애매한 비방이라면 그것은 은총의 기회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오해를 참지 못하고 작은 공격이나 비난에도 심히 억울함을 느끼고 변호하기를 원하는데 그것은 마음이 높은 것이며 높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애매한 고난은 우리가 겪어야 할 많은 재앙들을 막아주는 은총의 도구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