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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2일에 띄우는사천사백일흔한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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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토드버포)1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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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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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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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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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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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겠습니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시25:15) 제 눈이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하면 제 발을 그물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운전을 할 때 앞에서 불쑥 끼어 들어오는 차나 사람보다도 옆에서 "여보 여보! 눈은 개폼으로 달고 다녀? 이쪽에 사람이 오잖아. 왜 그걸 못 봐! 내가 말 안 했으면 큰일날 뻔했네." 하고 말하는 아내가 더 신경 쓰이고 무섭습니다. 그냥 남편을 딱! 믿고 옆에서 쿨쿨 잤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의 보는 시야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운전자는 양쪽 사이드 밀러와 백밀러로 사방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판단하여 운전을 하지만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자기 앞과 오른쪽 사이드밀러만 보입니다. 운전자가 만약 조수석에 앉은 조수의 말을 따라 운전을 하면 금방 사고가 나고 말 것입니다.
내 인생 전체를 크게 운전해 가시는 주님께 삶의 운전대를 맞겨 드리면 안전하겠지만, 조수석에 앉아 이런저런 눈에 보이는 것에 신경쓰면서 운전자를 괴롭히는 것은 결코 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삶의 운전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믿고 옆에서 안심하고 잘 자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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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733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그대와 손집고 거닐던

그대와 손잡고 걷던 정향숲길을 오늘은 곁에 없는 그대 가슴에 묻혀 걷는다.
가슴으로 가슴에 묻혔건만 허전한 마음은 어째서 이토록 막무가내인가?
아마도 내가 아직 육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터인즉, 어쩔 것인가?
이 허전한 마음을 오늘의 일용양식으로 삼아 소화하는 수밖에.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 곁에 없는 허전함으로 오늘 하루를 내가 사는구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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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백

유태인의 법은 '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면 그것은 증언으로 인정되지 않고 무효가 됩니다. 즉 '자백'은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백은 오랜 경험에 의해 고문(拷問)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백'은 증거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꼬랑지] 후진국일수록 고문 기술이 발달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문기술자가 목사가 되기도 하는나라입니다.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명절의 호구조사

명절에 고향에 가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떻게 삽니까?" "지금 어디에서 삽니까?" "뭐하고 살아?" 하고 호구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대충 얼버무리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말을 못하니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 말해주는 사람도 있고, 좀 잘나가는 사람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과대포장하여 막 떠들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은 모여서 "누구네 아들은 부장이 되었다네. 누구네 딸은 돈을 많이 모았다네. 누구네 둘째아들은... 누구네 막둥이 딸은..." 하면서 부러워했다가, 흉을 봤다가, 칭찬을 했다가, 웃었다가, 분노했다가.........
명절은 그렇게 정신없이 달리던 길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고 남도 돌아보게 하는 대나무의 마디 같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들의 성공에 너무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처지에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명절이 끝나고 다들 자기의 일터로 돌아가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 싶게 모든 것은 잊혀지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2.9.30

 

 

 

194.덕행과 계명

계명을 실천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명해진 일을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덕행이란 진리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그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계명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나님께 명령을 받은 것이며, 덕행 또한 반드시 행하도록 양심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