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2

2012년10월4일에 띄우는사천사백일흔두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십자가 묵상 출판 후원 클릭해 주세요

전도주보로 전도하세요.

아나, 아직도 이 책을 안 사셨습니까?

햇볕같은이야기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합니다.

한정9월의특가 도서 30%-50%할인!!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 모음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9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핵발전소 사고 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하나님과의 사귐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괴롭고도 즐거운 일!

나는 정의를 외치는 자인가 아니면 복음을 외치는 자인가?
나는 한때 정의를 외치는 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에 '정의'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줄 알고 열심히 글로서 정의의 사도가 되었지요. 하지만 아무리 외쳐도 세상은 보시다시피 더욱 '정의'와는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한때 '민정당(민주정의당)'이라는 정당이 있었지요. 한 참 '정의'를 외치는 자였던 저는 '정의'가 무참하게 조롱당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정의'를 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교회에게 '정의'를 요구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요구를 들어줄 수도 없고 들어주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요. 교회는 '정의'를 외치는 곳이 아니고 '복음'을 외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정의'로 바뀌는 곳이 아니고 오직 '복음'으로만 바뀌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귀에 듣기 좋은 '정의'를 외치는 자가 아니라 듣기 싫어 귀를 틀어막는 사람들에게 그러든 말든 '복음'을 외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사죄의 복음!
사람들은 죄를 지적하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죄를 부르짓어야 하는 괴로움이라니. 마치 바위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죄를 용서받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여!
아름다워라. 기쁜 소식을 가지고 산을 넘어오는 사람이여. 아름다워라. 평화를 선포하며, 좋은 소식을 가져오고, 구원을 선포하는 사람이여. 아름다워라. 시온에 "네 하나님은 왕이시다"라고 전하러 다니는 사람의 발이여.(사52:7)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135명

 

 이현주1734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모든 가짜들이

모든 가짜들이 진짜에 연결되어 있다,
동서남북이 지구중심에 연결되어 있듯이.

모든 가짜들이 진짜에서 온다,
예배당 십자가들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오듯이.

모든 가짜들의 공동사명이 있다,
제 어미인 진짜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다.

이 세계와 내가 아울러 가짜임을 알고 있는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겠다.ⓒ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90꼬랑지달러가기

 □ 남성과 여성

남성의 성적 흥분은 시각(視覺)을 통하여 일어나고, 여성의 성적 흥분은 피부감각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탈무드는 남자에게는 "여자와 닿을 때 주의하라"고 가르치고, 여자에게는 "옷 입는 법에 주의하라"고 가르칩니다.그래서 상인이 거스름돈을 줄 때에도 서로 다른 성에게는 절대로 손으로 직접 건네주면 안 되고 어딘가에 올려놓아 가져가게 합니다. 여성은 팔과 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바라보는 남성들의 가슴을 뛰게 하거나 피부접촉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꼬랑지] 우리나라에서도 미니스커트의 길이를 단속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대청호반길2-1코스를 걷다

추석에 고향과 처가를 다녀와 모처럼 하루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아내와 함께 대청호반길2-1 여수바위낭만길을 걸었습니다. 이현마을 뒷산을 걸어 대청호수까지 내려갔다가 호수를 따라 걷는 약 4km 정도 되는 짧은 코스입니다.
이현마을 주차장에서부터 어디로 가야 할지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지나가는 동네분에게 길을 물어야 할 정도로 안내판이나 표지판은 엉망인 길입니다. 주차장에서 동네 안쪽으로 50m 정도 걸어가니 비로소 산으로 오르는 작은 표시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갈림길마다 설치된 표지판 방향은 모두 엉뚱한 곳을 가리키고 있었고. 그 잘못된 표지판 따라 갔다가 30분을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했습니다.ㅠㅠ
여수바위낭만길이라는 별명이 붙은 길이지만 '낭만'과는 쪼꼼 거리가 있는 듯... 좀더 다듬어야 할 길 같았습니다. 중간에 풀을 베는 동네분들을 만나 찐 밤을 얻어먹고, 산밤과 어름을 따먹은 것은 그나마 재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최용우 2012.10.2

 

 

 

195.불편한 진실

물질적인 부는 모두 동일한 것이지만, 그것을 획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덕행은 하나이지만, 그것의 작용에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 왜 대통령 후보나 국회의원 후보들은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떡볶기를 먹고, 양로원에 가서 점심봉사를 하고, 농촌에 가서 벼베기를 하는 걸까요?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