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리자의 행복
프랑스 심리학자 에드 디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인 모나라자의 미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먼저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모나리자의
얼굴에 나타난 감정을 분석했더니 행복한 감정 83% 혐오감 9% 두려움 6% 분노 2% 였다고 합니다. 에드 디너는 이 통계를 토대로
'모나리자 미소법칙'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복의 근원은 경제적인 부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이며,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친밀한 인간관계, 깊은 영성, 의미있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을 때, 잠잘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모나리자의 미소법칙에 의하면 일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정말 진짜로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더라는 것이지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며 일을 하는데, 그 일이
즐거워야 하루종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긴긴 시간을 지루하고 짜증나게 보내면 나머지 시간도 역시나 별 볼일 없지 않겠습니꺄? "돈이 있어야
행복하지! 난 돈만 있으면 아마 좋아 디질거야!" 아따! 행복은 돈이 아니라잖아요. 거참! 만약 모나리자가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다면 어떤
남자가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싶겠으며, 또한 화알짝 100%로 웃고 있으면 너무 헤퍼 보여서 어떤 남자도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하려면 모나리자처럼 83%만 웃어라! 행복이란 곧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주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무엇이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의 문제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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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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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노래 '홍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홍시를 보니 갑자기 저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노래 한 곡이 생각납니다. 한 모임에서 나이 지긋하신 목사님이 가요 한 곡을 멋지게
불렀는데, 나중에 찾아 보니 나훈아의 '홍시'라는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제게 나훈아는 '홍시'를 부른 가수입니다. ⓒ최용우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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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신앙 29 - 명품
신앙인은 '구제하는 사람'입니다. |
1.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19:17),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 부자가 된다(11:24-25)고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요새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십니다.(사25:4).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고,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잠14:31)
2.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이웃에게 인색하지 말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가난한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사랑의 손을 펼쳐야
합니다.(신15:7-11). 예수님께서는 헐벗고 주리고 소외된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시 하셨습니다.(마25:31-46)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막10:21) 3.구제하는 자는 궁핍한 자의 처지를 깊이 헤아리는
심정과(잠29:7)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하며(고전13:3),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하며(고후9:7). 인색하거나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야 하며(신15:10, 잠3:27). 구제하는 자는 또한 성실함으로
하되(롬12:8),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눅12:33, 행11:29) ⓒ최용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