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0

2012년12월17일에 띄우는사천오백서른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명품주보 신청 -누르세요

m106.gif

십자가 묵상 출판 후원 클릭해 주세요

 한정12월특가도서 30-50%할인전!!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2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며

기러기들이 날아갈 때 V자 모양으로 편대를 이루며 날아갑니다.
1.맨 앞에서 날아가는 기러기는 기류의 저항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가장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래서 무리 중에 힘이 센 지도자격의 기러기가 앞장서서 1-2 시간정도 비행한 다음 슬쩍 뒤로 빠지면 그 다음 기러기가 순차적으로 앞으로 나와 비행을 하면서 무리를 이끌어갑니다.
2.기러기들은 날아갈 때  "꽉~ 꽉 ! 꽉 꽉!"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것은 비행을 하면서 힘내라고 외치는 격려의 소리랍니다. 또한 소리를 냄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전체적인 이동 방향을 잡는다고 합니다.
3.기러기들이 편대를 이루면 혼자 나는 것보다 71%나 더 오래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선 기러기의 날개짓에 공기대(swath of air)가 형성되어 뒤따르는 기러기가 날기 쉽게 된다는 것이지요.
4.편대를 이루며 날아가다가 지치고 병든 기러기가 낙오를 하기도 하는데 꼭 두 마리 이상이 무리 가운데에서 빠져나옵니다. 왜? 낙오된 한 마리의 기러기를 그냥 두면 죽으니까요. 건강한 두 마리의 기러기가 그들을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입니다. 회복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그 기러기가 죽을 때까지 지켜보다가 죽은 다음에 다음 편대의 기러기가 날아올 때 그 팀에 합류해서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기러기들이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사람들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만들 때 서로 비교하거나 경쟁할 상대로 만든 것이 아니라 서로 '거들 짝'으로 만드셨습니다. 서로 서로 돌아보고 협력하고 봉사해야 할 관계로 만드셨는데, 이 관계를 마귀가 깨뜨린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 안에서 이 깨진 관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마귀의 세상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교회에만 '회복, 복구'의 희망이 있습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153명

 

 이현주1792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양말신은 발

양말 신은 발을 본다.
양말과 발,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양자물리학의 눈으로 보면 다를 게 없다.
허공 같은 미립자들의 예측할 수 없는 춤일 뿐이다.

스스로 독립하여 존재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도 둘은 똑같다.
아, 그런데도 내 발은 양말한테 말하는구나!
“감히 누굴 누구한테 견주는 거냐?”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348꼬랑지달러가기

 □ 손님과 생선

손님과 생선은 사흘만 지나면 악취가 납니다. 손님은 비와 같습니다. 비는 적당히 내리면 기쁘고 좋지만 계속 내리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손님은 첫째 날에는 닭은 대접받게 되지만, 이틀째는 계란을, 사흘째는 콩을 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손님이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면 손님대접이 시원찮은 것으로 오해받게 되니 눈치껏 잘 일어나야 합니다.

[꼬랑지] 찾아오는 손님을 반가이 맞이하며 문을 열기는 쉬우나, 귀찮은 손님 빨리 가라고 문을 열기는 참으로 어려운 법이라니까.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준비 없이 뛴 마라톤

올해 마지막으로 대전대학교 동문 앞쪽 도로의 2km 구간을 왕복으로 뺑뺑도는 코스에서 벌어진 대전마라톤대회 참석하여 잘 뛰고 왔습니다. 전날 내린 진눈개비로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 토요일 오전에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기온도 푹하고 길바닥도 다 말라 뛰기에는 더없이 좋은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난 일주일 동안 주보자료 마무리하느라 거의 책상에 붙어서 살았습니다. 뒷산에도 못 가고 겨우 우체국 왔다갔다한 게 전부. 마라톤을 하려면 최소한 3일 전부터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3일 전부터 눈이 엄청 내려 밖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뭐,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뛰었다가.. 에휴~~~~ 종아리에 주먹만 한 알이 박히고 어깨쭉지가 너무 아프고, 얼굴도 홀쪽 해지고, 눈도 충혈되고.. 아고고고 불쌍해라 최용우! 지금, 허리를 손으로 잡고 아고, 아고, 아고, 하면서 겨우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2.12.15

 

●명품신앙 53 - 명품 신앙인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11.예수님을 믿으면 그 순간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완전한 신분의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과거 예수님이 없을 때는 상대평가 앞에 나를 노출시킨 채 스스로를 자학하며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 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2.주님의 눈에 믿는 우리가 존귀한 자라고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믿으면서 자신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시16:3) 이 세상에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주님이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자입니다. 그 평가가 주님의 평가라면 확실히 믿을 만한 평가입니다. 3.내가 존귀한 자라면 나는 존귀한 자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쓰레기처럼 걸레처럼 나를 자학하며 파멸로 몰아넣을 수가 없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하십니다.(시49:20)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존귀하게 축복하고 기름 부으며 보혈을 발라야 합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