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5

2013년1월16일에 띄우는사천오백쉰다섯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명품주보 신청 -누르세요

십자가 묵상 출판 후원 클릭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정1월특가도서 30-50%할인전!!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내가 성경을 읽는 방법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레노바레성경, 메시지성경, 쉬운성경, 공동번역성서, 킹제임스한글판 성경을 펼쳐놓고 순서대로 읽습니다. 최근에 새로 나온 '쉬운말성경'까지 모두 6권입니다. 성경 한 장씩 6권의 서로 다른 문체로 번역된 성경으로 읽다보면 성경이 굉장히 풍성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는 한글성경버전 12개를 동시에 펼쳐놓고 본적도 있는데 너무 많으니까 복잡하고 책상이 좁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12버전 성경은 스마트폰 어플로 깔아놓고 필요할 때만 보고, 책으로 된 성경은 반으로 줄여서 6권만 보고 있습니다.
개역개정성경 한 권으로만 읽으면 이해가 안 되고, 딱딱한 문체에 금방 질리고 맙니다. 그런데 메시지 성경은 마치 설교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고, 쉬운 성경은 마치 어린이책을 읽는 듯한 단순함을 주고, 공동번역성경은 한문투의 단어를 한글단어로 바꾸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고, 킹제임스성경은 짜임새 있는 느낌을 주고, 쉬운말성경(성서원)은 아직 몇 장 안 읽어 봐서 특징을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에 빨강색연필로 밑줄을 그었는데, 요즘에는 모든 성경에 그냥 밑줄을 긋습니다.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부분이 없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성경을 읽을 자유만 있지 성경을 판단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전에는 성경을 한절 한절 꼼꼼하게 보았다면 요즘에는 한 장씩 전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게 보니 성경의 어느 한 절, 한 장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더군요. 설교를 할 때도 성경을 자잘하게 쪼개지 말고 한 장씩 통으로 본문으로 잡아서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160명

 

 이현주1817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여기는

여기는 서울 2호선 전철 안.
내 앞에 앉았던 승객이 방금 내렸다.
그 빈자리에 앉았다.

눈앞의 빈자리에 앉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자리에 앉기로 선택한 것이다.
그냥 앉은 게 아니다.

이 중요한 사실을 오래도록 잊고 살았다. ⓒ이현주 (목사)

 

 ● 이해인 1134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새에게 꽃에게

아침부터 조잘대는
새들에게 들어봅니다

너의 엄마는 어디있니?
너도 엄마와 헤어져 사니?

가만히 웃고 있는
꽃들에게 물어봅니다

너의 엄마는 어디있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늘 엄마와 함께 산다고
언젠가 네가 내게 말했지?  ⓒ이해인(수녀) <엄마/샘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마이 리틀 히어로

얘기치 않게 주일 오후에 교회 식구들과 함께 '마이 리틀 히어로'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 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 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팜플렛 소개 글)입니다. '완득이'류의 다문화 문제를 다룬 휴먼스토리 영화이면서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보니 영화도 오디션 과정을 화려하게 보여주는 눈요기에, 그냥 그런대로 무난한 영화였습니다. 아 ~~뭔가 한방이 아쉬운 2%가 부족한 영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아내의 생일이라고 목사님이 저녁을 사주셔서 목사님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얘기치 않은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내일 아침부터 장거리운전을 해서 먼곳을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에라 모르겠다...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지뭐.  꽉 짜여진 스케쥴 가운데...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그냥 다 내려놓고 주어지는 대로 그냥 흘러가자... 하면서 거슬러 올라가는 삶의 흐름을 탁 놓고 그냥 떠밀려 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3.1.13

 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1>을 읽다 13

□ 단음절 방언에는 능력이 있다

k집사는 성도들과 어울려 기도를 할 때 "따따따다...."하는 단음절의 방언을 계속하곤 했습니다. 그것은 참 단조로운 발음이었는데 이상하게 그가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을 때는 어떤 강력한 힘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방언으로 강하게 기도하고 있을 때는 기도하는 다른 성도들에게도 어떤 영적인 능력이 전이되는 것 같았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그 방언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어느 기도원에서 만난 영이 맑은 사역자가 방언하는 것을 보더니, 그의 방언이 공중에 있는 악한 영들을 향해서 기관총을 난사하는 것 같으며, 그래서 그 방언을 맞고 공중에서 악한 영들이 마구 떨어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