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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4월27일에 띄우는사천육백서른일곱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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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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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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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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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존비비어)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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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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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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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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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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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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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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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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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답니다. 과연 천국은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뵈옵고 천군 천사들이 그를 대대적으로 환영해주었습니다. 환영식이 끝나자 예수님은 직접 그의 손을 잡고 천국의 여기저기에 데리고 다니면서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곳에 갔더니 아파트처럼 크기가 같은 창고가 끝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창고의 입구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자기의 이름도 있었고 교회 식구들의 이름도 모두 있었습니다.
창고 안을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무슨 보따리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담임목사님의 이름이 붙은 창고를 보니 보따리가 몇 개 없었습니다. 장로님의 창고는 텅 비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창고에도 보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창고는 비어 있는데 자기의 창고만 가득 차 있는 것을 본 이 사람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활짝 웃으며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하하하 예수님 다른 사람들의 창고는 거의 비어 있는데, 제 창고에는 보따리가 가득 차 있군요. 저 보따리들은 무슨 보따리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여셨습니다.
"저 보따리들은 기도 응답 보따리들이니라. 네가 기도할 때마다 천사들이 보따리를 가지고 내려가 배달을 하지. 다른 사람들은 기도를 열심히 해서 자기 보따리를 거의 다 가져갔는데, 너는 달라고 기도를 하지 않으니 배달을 할 수가 없었다. 달라고 해야만 주는 것이 천국의 법칙이거든."
에고... 창피하고.. 아깝기도 하고... 우리 오늘부터 열심히 기도해서 천국에 있는 기도응답 창고를 텅텅 비게 하자구요.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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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11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교리의 수립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의 결과물들은 마치 예쁜 구슬과 같습니다. 그 구슬들을 성경의 원리에 따라 교리라는 실로 서로 꿸 때 유용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규칙과 생활의 교훈이 됩니다. 성경을 아는 지식은 바로 성경 본문의 의미를 통하여 신앙의 규칙과, 생활의 교훈들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열심히 성경을 해석하고 그 참된 해석들을 소재로 하여 자기들이 믿는 신앙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217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사람 구경

꽃구경보다
사람 구경이
더 재미있다고
누가 내게 말했다.

그래 그래
맞아 맞아
내가 대답했다.

어디에나
사람들이 있고
어디에나
하느님이 계시다

하느님이 세상에 오신 것도
사람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우리도 더 많이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기 전에
자꾸만 사람 구경을 해야 한다

꽃을 보듯이
별을 보듯이  ⓒ이해인(수녀)  <작은 기도/열림원>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자전거 꿈여행

목사님이 이번주 토요일 꿈여행은 자전거로 강가를 달려보자 하였습니다. 그럼 교회팀은 유천동에서 출발하고 나는 대평리에서 출발하여 중간에 만나자... 고 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며 금강 자전거길을 타고 올라가다 신탄진에서 대전 갑천길로 우회하여 내려가는 길을 대충 계산해 보니 왕복 100km 거리였습니다. 자전거로 시간당 15km 정도 갈 수 있으니 쉬는 시간까지 모두 7시간 코스입니다. 교회팀이 15km 올라와 왕복 30km 2시간만 타 주면 나머지 70km 5시간을 내가 타면 될 것 같다는 계산이 파바바바박 번개처럼 지나가 오께이!
목사님께서 오후에 비가 올지 모르니 조금 일찍 8시에 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최소한 1시간 반 전에는 출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4월 27일 토요일 아침 6시 반 조금 넘은 시간에 드디어 집을 나섰습니다.
날씨는 좋고 금강변에는 온갖 봄꽃들이 만개하여 꽃 세상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하늘에는 새들이 날아다니고... 들판에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역사적인 포크레인 소리가 요란하고... 금강 자전거길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이어졌습니다. 모든 길이 다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 중간중간에 기존 도로의 한쪽으로 차와 함께 달려야 하는 길이 많았습니다. 2시간 정도는 평소에도 자주 타니까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금강길이 끝나고 갑천길로 돌아 내려가는데 신탄진 천변야구장에서 마침 오늘 무슨 야구대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구' 하면 또 한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던 시절이 있어서 자전거를 세우고 정신 없이 구경(?)을 했습니다.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30분이 흘렀고 나는 나도 모르게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의자에 선수들과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ㅠㅠ
얼른 정신을 되찾아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하여 집에서 출발하여 40km 지점 갑천교 밑에서 드디어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 목사님 팀을 만났습니다. 오후에 집에 손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어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지체없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천길 돌아 금강길로 들어서니 아침에 잔잔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엄청난 강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바람을 앞으로 받으며 자전거를 타니 엉덩이를 안장에 댈 수 없을 정도로 마치 계속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빗방울까지 떨어지니 평소보다 세배정도 더 힘이 들었습니다. 어쨋든 오후 1시에 집에 도착 약 80km 정도의 자전거 라운딩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최용우 20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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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23

기계적으로 방언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하십시오

 성령은 인격이십니다. 우리가 물건처럼, 비인격적인 존재처럼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어떤 언어를 주시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하지말고 인격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가슴의 소원, 영의 소원, 깊은 속의 소원을 부드럽게 경청하는 자세로 하십시오. 속의 영이 말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동참하는 마음으로 들으면서 하십시오. 그렇게 내면에 대해서 인격적으로 반응하고 존중하면서 방언을 할 때 방언은 더욱 더 아름다워집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