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46호 |
2013년5월9일에 띄우는사천육백마흔여섯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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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말고 알아서 받아 들이라
"들은 말이라 하여 믿지 마라
오랜 전통이라 하여 믿지 마라
많은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여 믿지
마라 추측을 믿지 마라 늙은 현자가 남긴 글이라 하여 믿지
마라 권위와 교사들과 원로들을 믿지
마라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따져
보아서 하나와 모두에게 유익함을
알겠거든 그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살아라."
-Buddha
전국적으로 소문난 우리동네 '바지락칼국수'의 맛을 제가 아무리 잘 설명한다해도 직접 와서 당신 혀로 먹어보기 전에는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은 상상 그 이상일 것입니다. 믿음은 상상이 아니라 '경험하여 아는 실제'입니다.
믿음은 '실제' 입니다. 누가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과 체험으로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자꾸 그것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메뉴얼'이나 관련된 어떤 자료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실제'는 실제일 뿐, 매뉴얼
같은 것은 있을 리 없습니다. 한센병 환자가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 병을 고치기 위한 무슨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
아니고 "그 병은 이제 나았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 병은 이제 나았다"하고 말씀만 하셔도 됐는데 하도
사람들이 방법을 찾으니 에라! 하면서 눈에다 침을 뱉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은 눈에 침을 뱉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빠졌었다니 얼마나 웃깁니까?
믿음은 무슨 방법이 아니라 알아서 받아들이는 실제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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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20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 물 같은 마음 |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지식 속에서 더 많은 그 빛을 발견하여야 하며, 성령의 은혜 안에서 더 온전한 윤리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알게 하신 진리의 빛이 아주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부요해지는 것은 우리의 교만 때문입니다. 그 빛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비록 불신자보다 훨씬 더 지혜롭다고 여겨질지라도 그것 때문에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상황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소원을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더
많은 진리를 주시면 더 철저하게 그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 더 많은 영광을 주님께 돌리겠나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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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8
감탄할 새도 없이 목련이 피고 안쓰러울 틈도 없이 목련이 지고 우리 생 무엇 다를까 괜스레 꽃잎 밟는
발끝 아리고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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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벽화마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지로 유명한 청주 수암골은 원래 '벽화마을'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이라 70-80년대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마을의 여기저기에 마을의 모습과 동화(同化)된 벽화를 그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전국에 벽화마을 열풍이 불어 너도너도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몇 군데 가 봤는데, 이것 참! 큰일났네! 마을과 잘 어울리는
컨셉을 잡아서 좀 더 세밀하게 진행되어야 될 벽화가 아이들 낙서 수준으로 오히려 마을의 모습을 흉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러면 벽화마을이라고
해서 갔다가 오히려 얼굴을 찌푸리고 오게 됩니다. 그런데, 대전 현충원 근처에 있는 한 마을도 지금 벽화마을을 조성하고 있는데, 참
마음에 들게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림의 수준을 쭉 올려 그림 하나하나가 거의 작품이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지역의
벽화마을을 보고 와서 똑같이 하면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눈치 챈 모양입니다. 근사한 벽화마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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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32 |
□ 마음에
불편한 것이 있거나 주님이 싫어하시는 느낌이 있으면 방언을
하면서 물으십시오 |
양심에
무엇인가 거리낌이 있거나 내주하시는 주님이 안에서 싫어하시는 감동이
느껴진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물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평소에
자주 주님께 묻고 기다리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항상 주님이 원하심을 따라, 기뻐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삶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도 방언을 하면서 떠오르는
감동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잘못이 있다면 선명하게
그것을 느끼게 되고 불편함이 시작된 근원을 깨닫게 됩니다. 아직 충분한
확신이 없다면 좀 더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도해도
답을 얻을 수 없으면 중단해도 됩니다. 주님께서 어떤 경고하실 일이
있으면 분명하게 답을 주실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사소한 일에
대하여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반응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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