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54호 |
2013년5월20일에 띄우는사천육백쉰네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
|
|
□
주님을 갈망합니다
나의 한가지 소원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것을
나도 보고 주님이 들으시는 것을 나도 듣고 주님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나도 하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나도 싫어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장
첫 번째 되는 기도 제목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분 안에만 있으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평안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고맙고 감사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루고 싶은 꿈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얻었다고 해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끝은 허전과 공허함이 가득하여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가슴을 움켜잡고 괴로워하는 것이 인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을 이끌어 가는
큰 사명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짜 신앙'을 내가
먼저 풍성하게 누리고 충만하게 채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한없이 무료로 흘려보내고 끝없이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나의 마지막 유언은 '최용우는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다가 주님의 품으로 영원히 돌아갔다'고 비석에 새겨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내가 유일하게 이 땅에 나의 흔적으로 남기고 가고 싶은 한가지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그 비명(碑命)이 진짜가
되도록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오늘을 삽니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을
갈망하나이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
|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
|
|
구독자:
14262명 |
|
|
●김남준1428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
두 틀 |
성경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성을 가진 존재라고 가르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여기에 두 주체가 개입하여 자기의
틀을 반영한 인간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그 두 주체는 그리스도와
세상으로, 세상이라는 틀에 찍혀서 나오면 그는 시대정신을 따르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의도하셨던 사람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본받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전(全) 본성을 새롭게 하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응석도 부리고 숨바꼭질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그래도 그 모든 것 당신의 품 안에서 당신의 웃음 앞에서 ⓒ한희철 목사
|
|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990억짜리 다이아몬드
한 모임에서 어떤 전도사님이 "나는 99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목에 걸어 보았다" 고 했습니다. "에이 ~ 세상에 그렇게
비싼 다이아몬드가 어디 있어요" "진짜라니까. 인증서도 있었어요. 보석상을 하는 한 집사님이 그 다이아몬드를 교회에 바쳤고 담임 목사님이
믿을만한 감정원에서 감정을 받은뒤로 진짜라고 확신하고 그걸 팔아서 신학교를 짓겠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신학교를 지으려고 천안에 어머어마한 학교
부지를 계약하려다 무산되기도 했다니까. 내가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그 목사님의 운전사였으니까 나도 그 다이아몬드를 한번
목에 걸어볼 기회가 있었다니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다 못믿겠다고 했고 그 전도사님은 진짜라고 확실하게 믿는 표정이었습니다.
과연 진짜일까? ⓒ최용우 2013.5.15
|
|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39 |
□걸어다니면서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
초기에는
특히 방언으로 기도하는 분량을 많이 늘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을 절약해야 합니다. 필요 없이 사용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주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과 의미없는
수다를 떠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주님과 같이 영으로 교제하며
대화하는 것은 아름다우며 많은 유익이 있는 일입니다. 사용할 시간이
많지 않은 이들은 걷는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걸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걷거나 잡념에 빠지는 것보다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행복입니다. 방언을 하는데는 머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걸으면서 편안하게 방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길을 걸을 때 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면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겠지요. 그럴 때는
마음속으로 묵상으로 방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은 다른 이들과 함께 사는 곳이고 우리는
덕을 세워야 합니다. ⓒ정원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