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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라 지금 행복하라 우리에게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고,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으니 또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지금'입니다.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며, 미래의 '행복'은 그렇게 된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
공약과도 같습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행복하려면 '지금'행복하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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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침체가운데 있습니까? 한때 십자가로 뜨겁던 마음이 냉담해졌습니까? 한때 여러분을 사로잡던 피묻은 복음의
감격이 식어졌습니까? 불순종하는 길에서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내고 계십니까? 오늘 골고다 언덕에서 보혈에 젖은 음성으로 실패한 요한을 불러
주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오. "보라 네 어머니라."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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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습니다. 향수를 뿌리면 당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입니다. [꼬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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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 정상에 아담한 정자가 있어 앉아 쉬기 좋습니다 □ 연화봉 산행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그냥 가만히 방안에만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서둘러서 하루 일과를 몰아치기로
끝내고 얼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충 가방을 5분만에 싸서 매고 1시 버스를 타고 구암사입구정류장에서 내리니 1시47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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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是人生이라는 화두(話頭)가 있습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 뜻입니다. 등산하면서 절마당 앞을 지나다가 우연히 스님의 다비식(장례식)장면을 잠깐 봤습니다. 정말 죽은 스님에 대한 것을 물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태워버리더군요. 한 사람이 지구에서 바람처럼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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