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9

2013년11월 21일에 띄우는사천칠백아흔아홉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아나, 아직도 이 책을 안 사셨습니까?

 

 한정10월특가도서 30-50%할인전!!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기독교 즐겨찾기

포털1

 방송

신문1

 갓피플

 CBS기독교..

크리스천투..

 Holybibl

 febc극동방..

 뉴스엔죠이

 온맘닷컴

 C3TV

 국민일보미..

 갓피아

 CTS-TV

 노컷뉴스

 햇볕같은이..

 cchanne-tv

 당당뉴스

 호산나

 fgtv순복음..

 주간기독교

크리스천포..

 CGA-TV

 기독교연합..

 예수넷

 Jesus119

 기독교신문

 기독넷

 JesusTV

 교회와신앙

 요한넷

 21TV

 아름다운동..

 포털2

기독잡지

 신문2

 KCM

 기독교사상

 기독교중앙..

 다음기독교

 목회와신학

 기독교성결..

 기독링크넷

 빛과소금

 기독교한국

 기독검색

 플러스인생

 기독교타임

 인터넷선교..

 복음과상황

 기독인뉴스

 CTM-KR

 들꽃편지

 기독신문

 솔로몬포털

 크리스채너..

 기독일보

 햇볕같은

 오늘

 기독공보

 햇볕같은

 죠슈아

 기독신보

 햇볕같은

가이드포스..

 기독시보

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빛으로 산다는 것은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돌대가리 대통령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엄청 말 잘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대통령과 붙어 토론을 했다하면 어찌나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잘하는지 지금까지 대통령을 이긴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대통령을 똑똑하다 하지 않고 돌대가리(石頭) 대통령이라 부른답니다.
왜 말 잘하는 대통령을 석두라 부르느냐? 말은 잘하는데 상대방의 말을 들을 줄 모른다는 것이죠. 상대방이 하는 말의 중간을 탁 끊고 자기말을 계속하면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간에 말이 끊긴 사람은 "그래요. 내가 졌소"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분노가 생기지요.
듣는다는 것은 독서처럼 자기의 정신 세계를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말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 세계에 있는 것을 하나 하나 드러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채우지 않으면 금새 바닥 긁는 소리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이제는 더 이상 들을 것도 없는 대통령을 돌대가리 대통령이라 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돌대가리 대통령 이야기는 '행복한 인생'이라는 잡지에 나온 이야기를 옮겨 쓴 것이니 혹시나 현실과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 덧붙이자면 그 글에는 유난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대통령 이야기도 나옵니다.
상대로 하여금 맘껏 말을 하게 하고 열심히 메모까지 해가며 듣습니다. 말하는 사람은 잘 들어주니까 신나서 안 해야 될 말이나 비밀까지도 털어놓습니다. 열심히 고개까지 끄덕여주고 칭찬까지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받아 적은 대통령은 그 말을 근거로 하여 무서운 보복을 합니다. 정말 뒤끝이 무섭죠? 그런데 더 무서운 대통령은 자기 말을 하지도 않고 남의 말을 듣지도 않는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미칠 노릇일 것 같습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240명

책을 구입하시려면 누르세요

●김남준1525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것은 약하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를 붙들고 계신 주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님 한 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자의 마음에 충만히 오십니다. 그냥 되는 대로 자기 자신을 의지하며 살 때에는 자신과 상관없이 멀리 계신 것만 같았던 하나님께서 주님을 의지할 때에는 더욱 가까이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한 자를 당신의 강한 팔로 붙드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785 -  얘기마을  지난글

□ 당신일랑

기세 등등
등지지 않게 하소서
뱅뱅
맴돌지 않게 하소서
슬그머니
앞서지 않게 하소서
당신 앞에서
당신일랑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내가 날마다 먹고 있는 것

이산화규소-콘크리이트 주성분 -발암물질
인산나트륨-변비치료제, 신장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플루오린-불소(弗素)라고도 한다. 적은 양으로도 강한 독성을 띤다.

이를 닦을 때 사용하는 치약의 껍데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여러 가지 화학물질의 이름이 있길레 하나하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충치를 예방해준다는 불소(弗素)의 재료가 알고 보니 정말 경악스럽네요. 제초제, 살충제, 쥐약, 마취제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 불소인데, 암, 뇌신경 파괴, 정자생산 감퇴, 불임의 원인, 치아부식의 위험이 있는 독극물이라 전 세계에서 한국과 미국 외에는 불소를 산업폐기물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불소가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은 미역등 천연 재료에 들어있는 불소의 실험 결과이지 산업 폐기물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불소는 충치예방에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왜 미국과 한국에서만 불소를 치약에 넣고 심지어 수돗물에 넣느냐? 미국을 장악하고 있는 화학회사들의 막강한 재정지원을 받는 주류 의사들과 주류 언론들이 철저하게 이 사실을 은폐해주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는 뭐, 미국을 꼬붕으로 섬기는 나라니까 죽어도 미국이랑 똑같이 해야죠)
치약으로 사용하는 불소는 소량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세 번 일년내내 내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결코 작은 양이 아닙니다. 미국의 치약에는 "어린이가 실수로 치약을 삼키면 즉시 독극물센터로 연락하십시오"라는 문구를 의무적으로 적어야 한답니다. 마치 담배갑 껍데기에 적혀있는 경고문구 같지요?
저 다시 옛날처럼 소금으로 이 닦으렵니다.  ⓒ최용우 2013.11.18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일기

<마지막 날에> 만약 오늘이 단 하루 남은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가정한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스노피자라는 사람은 '내일 지구가 망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다는데, 나는 '내일 지구가 망해도 나는 오늘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겠다' 뭐, 지구 망할 날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는가? 그냥 오늘 기도하자.

<싸움> 아따 그 아줌마 따발총이네... 슈퍼 앞에서 싸움이 붙었는데 아주머니의 말이 얼마나 빠르고 당찬지 아저씨가 쩔쩔 매고 있네요. 상대방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쏘아댑니다. 괜히 대한민국 아줌마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말싸움은 아주머니가 이겼습니다. 그러나 귀로 듣는 귀 싸움에는 아주머니가 진 싸움이네요.

<단순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한 희생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음을 ①알고 ②믿고 ③고백하고 ④영접하고 ⑤그분을 따라 사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기에 그 무엇을 덧붙일 것도, 뺄 것도, 뜸을 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이 '단순한 복음' 입니다.ⓒ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