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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방법

사람이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밥통이 큰 사람은 많이 먹어야 하고 왜소한 사람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세상을 공평한 세상으로 만든다며 모두에게 '똑같은 양의 음식'을 나누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이 먹는 사람은 늘 배가 고파 허덕이며 불만이 높을 것이고, 작은 양으로도 배부른 사람은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이 벌어지겠지요? 공산주의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장 주인이 농장에서 하룻 동안 일할 인부들을 인력시장에서 데려왔습니다. 새벽에 가서 데려오고, 오전에 가서 데려오고, 오후에도 가서 데려오고, 심지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 곧 일이 끝나는 시간에 또 가서 일이 없어 놀고 있는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드디어 일과가 끝나고 농장 주인이 일당을 지불하고 일꾼들은 그 댓가를 받는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인은 가장 나중에 온 사람에게 하루 일당인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새벽부터 와서 일했던 사람은 그걸 보고 "오호? 한 시간 일한 사람에게 10만원을 주네? 그럼 나는 10시간도 더 일을 했으니 한 100만원은 주시겠구나 으흐흫 "
그러나 주인은 그 사람에게도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이 불평을 토로하자 주인이 말합니다. "당신은 10만원을 받기로 하고 와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뭐 계약을 어긴 것이라도?"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한 시간 일한 저 사람에게 10만원을 주셨으니...당연히 새벽부터 10시간 일한 저에게는..."
"10만원은 한 가족이 하루를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생계비용입니다. 이 돈이 없으면 한 가족이 굶게 됩니다. 나는 일의 양에 따라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고 한 가정의 최소한 생계보장을 해 준 것입니다. 뭐가 잘못 되었습니까?"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나 자본주의와는 다른 '신본주의' 즉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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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534 <목자와 양/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성경적인 목양의 관계

오늘날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교회의 영적인 무기력함과 제멋대로 믿는 종교 생활은 교회의 타락과 목회자의 무기력, 교인들의 방종이 빚어낸 합작품입니다. 이 모든 상황의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목회자와 그의 목양 아래서 신앙을 배우는 겸손한 교인들, 그리고 그러한 목양의 관계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밖에는 소망할 것이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795 -  얘기마을  지난글

□ 겨울나무

유명을 바라
무명한 것 아니나
무명함이
유명함 되기도 하고

유명하려 하나
무명한 자 있어
무명한 자의 유명함을
시샘하기도 하나니
나아가고 물러서기 어려운 세상

유명도 무명도
다 벗고
온 몸이 손이 되어
맨몸으로 기도하는
겨울나무
한 그루
겨울나무이기를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나이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참 곤혹스럽습니다. 누가 나이를 물어보기에
"저는 마흔 여덟인가 아홉입니다. 잘 생각이 안 납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옆에서 그걸 들은 아내와 아이들이 입을 맞추어 합창을 합니다.
"아빠는 왜 몇 년째 나이를 똑같이 대답하세요?"
"남아일언 중천금이야. 남자는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다!"
ⓒ최용우 2013.12.1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일기

<두 사람의 죽음> 아담과 예수님은 모두 죄 때문에 죽었습니다. 아담은 불순종의 죄로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순종했기에 죽었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류가 죽게 된 것을 예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모든 인류가 새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사실을 알고 믿고 인정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목표> 많은 사람들이 죽어라 열심히 뛰다가 가끔 의심을 해 봅니다. "내가 왜 뛰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 그러면서도 그동안 뛰어왔던 걸음을 멈추지 못하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향하여 목적도 의미도 없이 계속 뛰다가 죽습니다. 아! 내가 죽음을 향해 달려왔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질주의 끝은 죽음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