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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분명히 말해 둔다만 힘을 내어라. 흔들리지 말아라. 마음을 굳게 먹어라.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아라.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놀라지도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수1:7-9)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손을 잡고, 우리의 입을 열고, 우리의 발을 옮기도록 그냥 내어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실 수 있도록 몸에 힘만 빼면 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내 생각과 계획과 자원으로는 도무지 가능하지도 않을 큰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정치를 했던 크롬웰은 위대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림을 그렸던 라파엘은 위대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조각을 새겼던 미켈란젤로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악보를 그렸던 베토벤은 위대한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베풀었던 페스탈로찌는 위대한 교육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내가 무슨 일을 하든 그것이 아버지의 아름다운 사역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거나 목회를 하거나 선교사가 되어 오지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만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어야 주의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나는 말이 어눌하고 무식한 사람이지만, 나의 글과 말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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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535 <목자와 양/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참 목자와 삯꾼

참된 목자의 섬김의 원천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삯꾼들을 움직이는 것은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대가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삯꾼 목자들은 자기가 삯꾼이라는 인식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종교적인 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렇게 삯꾼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자기 자신 조차도 자기가 하나님의 종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부름 받은 사람인지 분명하게 선을 그을 수 없는 모호한 소명 속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양떼들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참된 교회 속에 있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796 -  얘기마을  지난글

□ 눈

처음 눈엔
길 환히 드러나
어릴 적 누이
곱게 딴 가르마처럼 밝더니

한참 눈엔
길 어느새 지워져
세상 모두 길 아니냐
하늘은 소리 없이 가르치고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좋은이집 생겼다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高3 마지막 두달 동안 학원에 다니기 위해 좋은이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밝은이와 2층 침대를 위아래로 사용하였었는데, 좋은이가 기숙사로 들어간 후로는 밝은이가 침대 위아래를 다 점유하여 사용합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잠잘 곳이 없어진 좋은이가 "그럼 나는 거실에서 잘래." 넓은 거실에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잡니다.
보다못한 아빠가 인터넷에서 '난방텐트'라는 것을 찾아내 2인용으로 하나를 사줬습니다. 요즘엔 별게 다 나옵니다.
거실에 아담한 좋은이방이 생겼습니다. 밤에 안에 들어가 자면 아늑하고 밖과 온도차이가 나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에 윗풍이 많은 집에 이거 하나 설치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마치 여자아이들 장난감 같기도 하고 소꿉놀이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엄마랑 밝은이가 자기 잠자리 놔두고 꼭 저 안에 들어가서 자네요.^^  ⓒ최용우 2013.12.2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정의와 진리> 정의는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한 가지 정의가 어떤 사람에게는 이익을 주고 그 반대편의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기도합니다. 정의가 독재자의 손에 들어가면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요(요17:17)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14:6)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