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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홍수와 예수님의 재림

노아는 방주를 12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창6:3)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었습니다. 그 긴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산허리에 걸쳐져 있는 이상하고 커다란 상자를 보고 갔겠습니까?
또한 우드모라페(Woodmorappe) 박사는 그의 책 '노아의 방주 : 그 가능성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포유류 7,428마리, 조류 4,602마리, 파충류 3,724마리로 약 16,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동물들이 서로 사이좋게 살기 위해서는 방주 내부의 공간이 치밀하게 계획되어야 했고, 이 작업에는 아마도 당시에 최고의 건축 전문가들이 동원되었겠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방주를 바라보며 비웃었습니다. "홍수가 난다고? 이렇게 맑은 날씨에???"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노아의 말을 믿었던 사람들도 아무리 기다려도 홍수는커녕 이슬비도 내리지 않자 다들 노아의 말을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노아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방주를 함께 만들었던 기술자들마저도 노아를 비웃으며 노아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진짜로 비가 내리고 점점 물이 차 오르자 그들이 후회하고 되돌아왔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아버리시고 방주는 물위로 두둥실 떠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조롱하는 자들은 "2천년이나 지났지만 예수님은 안 오시지 않았느냐? 아마도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신 모양이다."고 비아냥댑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하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멸망치 않고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벧후3:9)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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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549 <목자와 양/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아름다운 목회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을 성경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어줍지 않은 민주주의적인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도무지 권위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태도가 오늘날 현대인의 특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풍조가 신앙의 세계에서도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상황을 중요하게 생각할 뿐,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는 거의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교회 옮겨 다니기를 밥 먹듯 하는 것도 바로 이 같은 경박한 이기심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810 -  얘기마을  지난글

□ 하늘 문법

못남과
아쉬움
아픔과
상처까지 다 덮는 것
세상에 오직 하나
사랑임을
천지사방
큰 눈으로
하늘이 가르치시네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사진:최용우□ 참으로 수고했네

'십자가 정신을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들꽃편지> 표지를 한쪽 벽면 십자가 아래 붙이기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12장이 꽉 찼습니다. 지난 일년 열두달 참 열심히<들꽃편지>를 만들었네요^^
제가 한달 동안 여기저기에 쓰는 글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 액기스 같은 글들만 뽑아내어 <들꽃편지>를 채웁니다. 이미 글이 있기 때문에 편집은 보통 반나절 정도면 끝나고 인쇄소에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면 인쇄소에서 쪽지를 만들어 택배로 보내줍니다.
그러면 저는 거의 하루종일 발송작업을 하지요. 주소 스티커를 출력하고 봉투에 붙이고 <들꽃편지>를 봉투에 넣고 아구를 풀로 붙이고 <들꽃편지>를 받으시는 분을 위해 한분한분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합니다.
거의 매달 똑같이 반복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나와 인연을 맺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이게 60억 인구 중에 만난 사람들인데 얼마나 희귀한 일인가! 이런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 한 달에 한번이라도 이름이라도 불러주면서 하나님의 은총을 빌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최용우 2013.12.19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은밀구제> 주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라.'(마6:4)고 하셨습니다. 구제하는 사람은 구제한다는 우월의식이 있어서 기분 좋을지 몰라도, 구제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는 받는 사람의 입장과 체면도 고려해서 은밀히 해야 합니다.

<은밀기도> 주님은 '골방에 들어가서 은밀히 기도하라'(마6:6)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철저하게 주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에서 행해지는 깊은 관계입니다. 부부 사이에 한밤중에 깊은 사랑을 나눈 것을 동네방네 떠드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는 동네방네 떠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나만의 밀실기도가 있습니까?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