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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17일에 띄우는 삼천육백마흔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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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책 1118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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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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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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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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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 성경예화 98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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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꽃방] 혈액순환에 좋은 차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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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매우 달콤하고 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져 주시면 나의 마음은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집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랑의 마음이 충만해지고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지면 여전히 밀린 카드대금이며, 해야될 일들이 쌓여 있고, 해결해야 될 골치 아픈 현실적인 문제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은혜가 사라지면 보일까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들이 은혜가 사라지면 내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일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 그런 것들은 이방인들(은혜가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염려'(마6:31-32)하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면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6:33-3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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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64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잡으면 잡힌다

그대 장미를 생각한다면 그대 장미로 될 것이다.
그대 꾀꼬리를 생각한다면 그대 꾀꼬리로 될 것이다.
그대눈 물 한 방울 신성하신 분은 옹근 전체
살아있는 동안 전체이신 그분을 생각으로 붙잡아라.
그대, 옹근 전체로 되리니.  -지브 운-니사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12 꼬랑지달러가기

 □ 여우와 매미

여우가 매미를 잡아먹을 궁리를 하며 말했습니다.
"네 노래 소리는 정말 가슴을 파고드는구나. 좀 더 가까이 와서 들려주지 않을래?" 그러나 여우의 속셈을 눈치 챈 매미가 낙엽 한 잎을 떨어뜨리자 여우가 날쌔게 달려들어 낚아챘습니다.
"하하하하 저쪽에 있는 네 똥에서 매미의 날개 부스러기를 보았지."
[꼬랑지] 똥은 화장실에 가서 누었어야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용우 트위터한다 4

1.이층 할머니의 마늘 찢는 절구질이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믹서에 넣어 웽~~ 해버리면 순식간에 끝날일인데, 저렇게 고집스레 절구질을 하시네요. 유난히 맛있는 할머니네 김치 맛의 비밀은 절구질입니다.
2.이불을 들고 밖에 나가 높이 들고 퐝! 퐝! 털어보세요.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햇볕 따뜻한 날이라면 이불에 햇살을 가득 담아가지고 들어오세요.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자면 뽀송뽀송한 꿈을 꿉니다.
3.동네 입구 소방소 앞에 호떡집이 생겼습니다. 일제시대 일본놈들이 한국인과 중국인을 이간질시키려고 유언비어를 퍼트려 한국인들이 중국(호)인들을 100명도 넘게 살해한 사건이 있었지요. 그때 '호떡집에 불났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사용하지 말아야 할 부끄러운 말입니다.  ⓒ최용우 2009.11.16

 

 찬양하라 내영혼아 307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