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

2009년11월21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쉰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263148.jpg 

11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도에 대한 책 1118권 모음

영상예배 프로젝터 있습니까?

추수감사절 관련 자료 준비 매장

갓피플몰

인터파크

GSeshop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1월 베스트셀러

 *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 성경예화 98편 모음

[주제] 속담1144편 모음

[찬양詩]내영혼이 주를 찬양 391편 모음

[영성] 무지의 구름(무명의 저자)

[전도] 전도카피 모음

[동영상설교] 장경동 목사 설교모음

[동영상] 이주연 목사 영성특강 동영상

[독수공방] 최용우 일기-갈릴리의아침

[설교] 박노열 목사 관상 설교

[인숙꽃방] 혈액순환에 좋은 차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하나님 나라와 천국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다른지 아세요?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같은 곳인데,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다릅니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천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감히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단 말입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그분' 또는 '주님' 이라고 부르지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 대신 '천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막 부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여호와' '야훼' 심지어 '당신'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이라는 단어보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감히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지도 못하며 벌벌 떠는 유대인들과, 하나님의 이름을 친구 이름처럼 함부로 막 부르는 우리들 중에 누가 더 하나님과 가까울까요? 정말 진짜 궁금합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50명

 

이현주1268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함부로 하는 선행은 폭행 일 수 있으니 마땅히 삼갈 것이다.

세 사람이 둘러앉아 고깃국을 먹었다. 먹다보니 A의 국그릇엔 고기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데 내 그릇에는 좀 있기에 하나를 젓가락으로 건져서 A의 국그릇에 넣어 주었다. 그러자 B가 자기 국그릇에서 말아놓은 밥과 국물을 건져 내 그릇에 쏟아 부었다. 순간 속에서 욕지기가 났다. 국물에 불어터진 밥알은 내가 싫어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도 B는 무슨 좋은 일을 했다는 그런 흐뭇한 표정이었다. 순간 B가 내게 한 것과 똑같은 짓을 내가 A에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A가 고깃국의 고기 건더기를 싫어할 수도 있지 않은가?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도와준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칫,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상처를 입히거나 손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맘을 먹었다 해도 함부로 선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겠다. 자칫하면 선행의 탈을 쓴 폭행이 될 테니까.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16 꼬랑지달러가기

 □ 양과 포도나무

포도나무의 싹이 막나올 때, 어디선가 양이 나타나 여린 싹을 싹뚝 싹뚝 잘라먹었습니다. 그러자 포도나무가 양에게 따졌습니다.
"왜 날 자라지도 못하게 먹어 버리는 거야? 포도주가 없다고 해서 사람들이 너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착각하지마!"

[꼬랑지] 포도나무 싹을 그렇게 잘라먹다가는 제물로 바쳐지기는커녕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 죽겠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문화행사 한번 요란하네

행복도시 문제로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은 아마도 우리동네가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바로 우리동네에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내가 건설청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도 누가 온다나 머라나... "오기는 뭘 와, 오지말고 빨리 법안이나 통과 시켜라!" 온다는 사람과, 못 오게 막는 사람이 건설청 앞에서 한판 붙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도 살짝 다녀갔고, 지난주에 정운찬 총리도 살그머니 와서는 폼잡고 사진 한 장 찍자마자 후다닥 내빼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는 사람은 앞, 뒤, 좌, 우, 위로(위에 헬기까지 뜨데요) 에스코트를 받아 오느라고 요란하고, 막는 사람은 '문화행사'를 하느라고 요란합니다. 문화행사에요. 문화행사! 헌법에도 집회, 결사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문화행사'외에는 집회 허가가 안 나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문화행사'로 신고하고서 실제로는 데모를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9.11.20

 

 찬양하라 내영혼아 311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