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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2월28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일흔여덟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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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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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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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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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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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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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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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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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마음이 밝은 사람

항상 마음이 밝은 사람, 언제나 좋게 생각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접근할 수 없습니다.
빛이 들지 않고 어둡고 습한 곳에는 쉽게 곰팡이가 나지만, 바람이 잘 통하고 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은 언제나 뽀송뽀송 기분이 좋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영적인 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언제나 밝고 아름답고 편안하게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도 마음도 삶도 건강해집니다.
마음이 눌리거나 긴장하거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곧바로 마귀를 불러오게 하는 것이며 일이 꼬이게 하고, 사고의 영이나 자살의 영이 틈타 자칫 큰 일이 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항상 마음이 밝을 수 있느냐?"  하고 속삭이는 마귀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상대방이 아무리 스트레스를 주려고 해도 내가 거절하면 그만 아닙니까? 그게 뭐 좋은 거라고 받습니까!
아따 참... 항상 마음이 밝은 사람, 언제나 좋게 생각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스트레스라는 바이러스를 퍼트릴 수가 없다니까 그러네요. 하하하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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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96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예수혁명

예수님은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새로운 하느님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인간의 타락과 범죄를 벌하지 않는다? 벌하는 건 관두고 나무라지도 않는다? 나무라는 건 관두고 과거를 따져 묻지도 않는다? 과거를 따지는 건 관두고 돌아와 준 게 고맙다는 듯, 신이 나서 잔치를 벌인다? 그런 말도 안 되는 괴물이 하느님이라고? 어떻게 감히 하느님이 그럴 수 있어?"
참으로 딱하고 어이없는 일은 예수가 이 땅에 왔다 가신 지 2천 년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그가 일러 준 새 하느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세의 하느님, 잘하는 놈 상 주고 못하는 놈 벌주는 낡은 하느님에 갇혀서 괜한 번민과 고뇌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일류의 절반이 아니라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언제쯤이나 인류는 성취된 예수 혁명을 축하할 수 있을까요?  ⓒ이현주 (목사)

 

한희철2386 -  얘기마을  지난글

봄비는 일비,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고, 겨울비는 술비다.

비가 갖는 이미지는 궂은 것이지만, 비를 맞는 마음은 어느 것 하나 궂은 것이 없다. 봄엔 일하고, 여름엔 자고, 가을엔 떡 해 먹고, 겨울엔 술 마시고, 건강하고 태평하다.
내 인생의 계절이나 상태가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하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 건강하고 여유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삶, 우리에게 필요한 삶은 바로 그런 삶일 것이다.
언제 어떤 비가 오면 어떠랴, 은총으로 받으면 모두 은혜의 단비인 것을.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2년 동안 때렸지요

미장원에 머리를 깎으러 갔더니 미용사 아주머니네 초등학생 두 딸내미들이 높임말(존대말)을 공손하게 쓰는 것이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았습니다.
머리를 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기특하다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합니다. 미용사 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반말을 하는 게 보기에 좋지 않고 버릇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존댓말을 가르쳤지요."
"그래도 용케 아이들이 존댓말을 잘 배웠네요 잉"
"그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반말을 할 때마다 때렸지요. 한 2년은 때려서 잡은 것 같아요. 존댓말을 쓰고 부터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우리 집 좋은이 밝은이 두 딸내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높임말(존댓말)을 씁니다. 엄마와 아빠가 서로 높임말을 쓰는 것을 보고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높임말을 쓰더라구요.
아이들이 말 배운 다음에 높임말 가르치려면 힘들어요.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세 살 되기 전에 높임말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야 평생 높임말을 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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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를 읽다 22

주님 안에서 거듭난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은 이들이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보면 믿지 않는 자보다 더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교활한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그들이 진정한 신앙, 진정한 복음에 대해서 잘 모르고 단순히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며 아직 육체로 살고 있고 영혼의 눈이 뜨여져 진정한 주님의 마음에까지 이르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듭남... 중생이라고도 하지요.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전에는 육체로 살았으나 이제는 영으로, 영혼으로 산다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눈에 보이는 썩어질 것들이 크게 보였고 대단하게 여겨졌고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으나 이제는 영혼의 눈이 뜨여져서 영원한 세계를 알게 되고 그리고 그 영원을 느끼는 영혼의 감각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