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

2010년1월7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여든다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제11차(중국)12차(일본) 꿈사랑비전트립

1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도에 대한 책 1118권 모음

영상예배 프로젝터 있습니까?

성탄절 관련 자료 준비 매장

갓피플몰

인터파크

GSeshop

G마켓

160302.gif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월 베스트셀러

 *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2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3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6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7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8

자녀훈계법(이영숙)12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1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2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13

하나님의은성을 듣는것은은사가 9000원

14

결혼설명서(조현삼)9900원

15

복음의사람되기(양희삼)10800원

16

순종(존 비비어)9000원

17

권능(전병욱) 9000원

18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9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다시 일어나라!

타락한 국민, 부패한 나라, 왜곡된 사회 문화 현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지적하는 동시에 그것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는 곳이 기독교인이고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그것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파수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이사야56:10)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치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에스겔34:8)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부 고위직과 국회에, 여당과 야당에, 재계에, 학계에 여기저기 지도자의 자리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앉아 있지만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국민들의 죄와 교회의 죄를 지적하고 부르짖으며, 통곡하며, 예언해야하는, 눈물의 선지자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예배당 짓는 일에만 열심이고 '절대 양심'을 저버린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총체적인 범죄와 타락과 무질서, 그리고 혼란의 주범처럼 여겨지니 이 더욱 가슴 찢어지는 일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죄를 지었는데도 징계가 없다면, 그 의미는 두 가지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무던한 사랑이고, 또 한가지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고 망하기를 기다리는 버린 카드입니다.
우리는 어느 쪽 일까요?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691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현주1303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종교인의 길

종(宗)이 꼭대기 또는 바닥이라는 뜻이니 꼭대기 가르침 또는 바닥 가르침이 종교(宗敎)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가장 높은 자리 또는 가장 낮은 자리로 올라가든지 내려가는 것이 종교인의 길이라 하겠습니다.
산행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높이 올라갈수록 눈에 들어오는 세계가 넓어집니다. 바야흐로 산꼭대기에 서면 온 천하가 품에 들어와 안기지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자리가 바로 그 자리입니다. 그러나 기슭에 서면 저쪽 등성이 너머도 보이지 않고 이쪽 언덕 너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눈에(품에) 들어오는 세계가 좁은 거예요. 종교인이란, 복잡하고 천박한 앎에서 단순하고 드높은 앎으로 옮겨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 본 사람이 아니라면 일컬어 종교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행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눈에는 단순하고 드높은 가르침으로 신자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오히려 틀에 박힌 가르침으로 신자들을 기슭에 붙잡아드려는 자들이 자칭 지도자로 행세하는 모습만 보이니, 이 또한 나의 좁은 시야 탓일까요? ⓒ이현주 (목사)

 

한희철2393 -  얘기마을  지난글

□ 칠칠하다

어릴 적엔 야단도 참 많이 맞았다. 물론 실수하며 배우는 때가 어릴 때고, 실수할 때 맞는 야단이 바른 교육과 다름이 아니어서 어른이 되어 생각하면 고맙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기억이지만, 생각해보면 어릴 적엔 야단 맞는 게 일이었던 것 같다. 어디까지가 허용되는 것인지를 우리는 야단을 통해서 확인을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어릴 적 맞았던 야단 중에 "칠칠치 못하다"는 게 있었다. '칠칠맞다', '칠칠찮다' 소리를 듣지 않고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칠칠치 못하다'는 야단 때문이었는지 우리는 '칠칠하다'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듯 싶다. 칠칠하지 못해 야단을 맞았다면 칠칠하면 되었을 텐데, 왜 우리는 칠칠하지 못하다는 야단만 맞았을 뿐 칠칠함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라다', '일솜씨가 능란하고 시원하다', '생김새나 됨됨이가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다'는 것 따위가 '칠칠하다'의 뜻이다. ('주접'이란 '사람이나 생물이 이러저러한 탓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로, 우리가 들었던 욕 중에는 '주접떤다'는 욕도 있었다.)
'텃밭에 심은 배추가 칠칠하게 잘 자랐다'든지 '그는 무슨 일을 시켜도 칠칠하게 해내니 믿을 만한 사람이다'와 같이 '칠칠하다'는 말은 좋은 쪽으로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는 말이다.
'칠칠치 못하다'는 말은 어릴 적 들었던 야단으로 족할 듯 싶다. 이제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은 칠칠한 삶이다. 어린애 짓 그만두고 제발 칠칠한 삶을 살도록 하자.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죄                                                  

눈에 티가 들어가서 눈을 깜빡거리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똑같이 눈을 깜빡거려도
이쁜 여자를 보고 눈을 깜빡거리는 것은
죄가 되어도 아주 큰 죄가 된다.    ⓒ최용우 2010.1.2

 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원리>를 읽다 3

열매의 비결은 연결입니다.

뿌리를 물이 끊어지지 않는 수원지에 둔 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 있지만 사람의 뿌리는 심령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 마음 중심의 뿌리가 항상 주님을 향하고 있는 사람, 항상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험하고 어둡고 악하고 강퍅한 세대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은총과 기쁨과 영광의 세계를 경험하고 누리며 그 기쁨의 열매를 보여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