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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18일에 띄우는 삼천칠백마흔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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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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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행복했던 순간

지나온 생애 가운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잠시 생각해 보고 대답을 하는데, 알고 보면 그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세월이 지나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바뀌어서 기억에 남는다는 말입니다.
'불행하지 않은 것이 불행이다.
고통을 모르는 것이 고통이다.
가난을 모르는 것이 가난이다.
나는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는 그것이 바로 죄이다.'
라고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근사한 말을 했군요!
그렇습니다. 오늘의 고통은 먼 미래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힘내십시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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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60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그리스도인을 벗고 싶은 그리스도인

여기에 누가 청자 항아리를 상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게 무엇이오!"하고 묻습니다.
행인 A가 항아리를 자세히 살펴보고 나서 대답합니다.
"청자 항아리군! 꽤 오래된 골동품이야. 값도 제법 나가겠는걸?"
행인 B가 항아리 마개를 열어 속을 들여다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고 하더니 "술이 담겨져 있는 청자 항아리요."
바울이 바로 행인 B입니다. 그는 사람을 겉으로만 보고 말하는 행인 A와 달랐어요. 바울은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보지 않고 그 깊은 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사람은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거룩한 집이다."
행인 C가 항아리 안팎을 조사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건 청자항아리에 담긴 술이오"  예수님이 바로 행인 C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을 모신 집으로 보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사람이라는 집에 살고 계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보셨습니다. "주님, 제 몸으로 당신 뜻을 이루소서.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더 무슨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한희철2450 -  얘기마을  지난글

 □ 말을 하면 백 냥이요, 입을 다물면 천 냥이다

우리가 잘 아는 옛 시조 중에 말에 관한 것이 있다.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을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도대체 한 시조 안에 '말'이라는 말이 몇 번이나 들어가 있는 것인지.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좁은 입으로 말한 것, 넓은 치맛자락으로도 못 막는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말 많은 집 장 맛도 쓰다' 등 옛 속담 중에도 말에 관한 속담은 유독 많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곳에 말 많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이 말 많은 시대에 옛 말 하나를 마음에 새겼음 싶다. 말을 하면 백 냥이요, 입을 다물면 천 냥이라 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기는커녕 참지 못한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지는 이 시대에 허튼 말 삼가 입을 다문다면 누가 알겠는가, 천 냥보다 더욱 귀한 사람을 얻게 될지.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오늘부터 따뜻한 밥상을 차립니다.

 제 아내는 지난 17년 동안 변함 없이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열심히 밥상을 차려 저에게 대접을 해 왔고,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죽을 때까지 밥상을 차릴 것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일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밥상 차리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때 되면 뱃속의 거지는 어김없이 밥 달라고 난리를 치는데, 밥통 뚜껑 하나 열 줄도 모르는 저는 죽으나 사나 아내를 의지해야 생명을 부지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아내를 하나님 다음으로 높이 섬기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경배하며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부터 하루 세끼 밥을 지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밥'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내 입으로 먹어야 합니다. 말씀은 그 자체가 인격적이며 스스로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말씀 자체를 있는 그대로 내 입 속으로 집어 넣어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성경은 읽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입니다. 말씀 듣기, 읽기, 공부, 연구, 묵상 모두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직접 먹지 않으면 성경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창고에 쌓아놓은 쌀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이 밥이 되어 내 입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나에게 아무런 힘도 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맛있는 말씀의 밥을 지어 따뜻한 밥상을 차리려고 합니다. 차려드리는 밥상을 받기만 하세요. 밥을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이 말씀을 먹어 볼까요. 다음 두 줄을 입으로 소리를 내서 또박또박 읽으면 됩니다.

[식사]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제가 믿습니다.
그 창조로 인하여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을 믿습니다.

참 쉽죠잉~ !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루 세끼 밥을 꼬박꼬박 차려 드릴지 그것은 장담을 못하지만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메인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있던 [최용우팡세] 게시판의 글을 모두 독수공방으로 옮기고 그 게시판을 밥상 차리는 게시판으로 전환합니다. ⓒ최용우 2010.3.18

 찬양하라 내영혼아 325 지난찬양

□ 예수 믿으면

봄바람이 불어와 땅을 녹이듯
얼어붙은 내 마음이 녹아 꽃이 피네.
아, 좋네 좋아. 예수 믿으면
얼어붙은 내 마음이 녹아
꽃이 피네, 꽃이 피어       2007.3.22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