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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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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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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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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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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수네 꽃가게

저녁식사를 마친 후 아내와 잠깐 바람쐬러 나가서 동네 느티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맞은 편에 범수네 꽃가게가 보이네요.
'꽃'자를 크게 써 놓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꽃'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분명히 '꽃'입니다. 누가 꽃을 '꽃'이라 했을까요? 아마도 아담이 "한국사람들은 꽃을 '꽃'이라고 하여라."했을 겁니다. 꽃을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면 꽃은 전혀 '꽃' 같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꽃에게 꽃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기가 막힌 작명입니다. 어떤 사람은 중국사람들처럼 한문으로 화(花)라고 하는데, 한번 꽃을 보고 '꽃' 하고 불러본 다음 '화' 하고 불러 보세요.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꽃은 '꽃'입니다.
모세는 자기 손에 들고 있는 긴 막대기를 '지팡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뱀'하고 부르니 그 막대기는 '뱀'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죽이려고 달려가던 '사울'을 다마스커스 길에서 하나님이 '바울아' 하고 부르니 그는 예수님 이후에 가장 위대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는 진짜 이름이 있어요. 나의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요? 그 이름에 내 인생의 목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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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62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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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의 실상은 무엇입니까?

남들은 여러분을 교회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 고집을 따라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이유 없는 단정한 삶을 살아도 하나님 앞에서 한번도 자기가 깨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까? 여러분은 회심하셨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회심은 최초의 자기 깨어짐입니다. 그것으로써 죄인은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회심의 은혜는 자기 깨어짐의 반복적인 경험 속에서 유지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에 있어서 자기 깨어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순전하게 사랑할 때에 인간 지성은 가장 명징(明澄)하게 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6 꼬랑지달러가기

 □ 진짜 의도는

길을 잘 모르는 유대인이 지나는 사람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이 어딘지요?"
"저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 길로 가면 됩니다."
"그쪽 길은 술집이 있는 곳 아닙니까?"
"아니에요, 술집은 왼쪽 길로 가야 됩니다."
그 유대인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슬며시 왼쪽 길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꼬랑지] 한잔두잔 마시다간 거지꼴을 못면한다!(공익광고)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작년에 한덩이에 18kg 짜리 슈퍼 호박을 따서호박떡 해먹고 그 씨를 받아 다시 심었습니다.

□ 고양이 덕

흙을 부드럽게 해 열무 씨앗을 뿌려 놓았더니다음날 고양이가 똥을 싸고 흙을 덮어 놓았다.
고양이의 습성이라 이해는 하는데 하필 맛있게 먹으려고 뿌린 채소밭이라니...
삽으로 떠서 호박 구덩이 주변에 넣고 나도 흙을 덮어 놓았다.
그 얘길 남편에게 했더니
"그녀석 오지 말라고 했는데 자꾸 왜 와서 똥을 싼대?"
"호박 잘 되면 다 고양이 덕인줄 알아요"
시댁에 내려갔을 때 보니 어머님은 아예 개똥더미 위에 재를 얹고 거기다 호박 싹을 틔워 키우고 계셨다.
그래서 어머님 호박이 그렇게 주렁주렁 많이 열렸었는가...
우리 호박도 올해 기대해봐?...ㅎㅎ    ⓒ이인숙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