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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5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서른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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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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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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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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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맛있는 것만 먹는 사람

평생 맛있는 것만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하 바로 접니다.^^ 도대체 뭘 먹어도 다 맛이 있으니 이거 어쩝니까! 볼룩 나온 배를 그 증거로 제시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음식의 맛을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음식의 맛을 진짜로 본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대로 이야기 좀 해 주세요. 맛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음식의 맛을 본다는 말은 눈으로 본다는 말이 아니라 혀의 느낌이 뇌로 전달되어 인식되는 것을 본다고 표현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므로 맛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를 것입니다. 내 입에 맛없는 것도 다른 사람의 입에는 맛있을 수 있으므로 음식의 맛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냥 그 사람이 말한 것이 음식의 맛입니다.
우리의 '뇌'는 참으로 기계적이어서 오감이 전하는 대로 '인식'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입으로 '맛있다' 하면 뇌는 맛있다고 인식을 하고, '더럽게 맛이 없네'하면 더럽게 맛이 없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평생 맛있는 것만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음식이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수고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 맛있다. 아 고마워. 아 먹을 수 있어 좋아. 아 행복해. 참 맛있어." 하고 말을 하면 그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맛있는 음식은 "말"로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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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93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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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도 없는 친구, 죄와 싫증

영혼의 싫증은 죄의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영혼의 어떠한 변화가 가장 빨리 전달되는 곳이 마음이기에 영혼의 싫증으로 인하여 마음에 있는 지성과 정서와 의지는 금방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마음에 그치지 않고 인격까지, 또 인격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까지 뻗어갑니다. 죄의 원대한 계획이 신자 안에서 무성히 자란 잡초와 같이 퍼지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37꼬랑지달러가기

 □ 나머지를 주세요

돈이 필요한 유태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 부디 이번 복권에서 10만불찌리가 당첨되도록 해 주십시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그 중의 2만불을 떼어 저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꺼이 쓰겠습니다. 저의 이러한 마음을 믿지 못하신다면 먼저 2만불을 미리 떼고 나머지를 주셔도 됩니다."

[꼬랑지] 저 사람 복권이 당첨되면 하나님도 모르게 이사를 가지 않을까? ^^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감자를 캤습니다

흰 감자보다 자주색 감자는 조금 더 놓아 두어도 된다는데, 두어군데 캐보니 달린 감자에서 싹이 또 나고 있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감자를 얼른 캐버렸습니다.
감자를 심어놓고 감자 순이 막 자라는 것을 보고는 야무진 꿈을 꾸었었지요!
"와~ 저 정도면 한가마니는 캐겠다..."
그런데 웬 일, 감자를 캐보니 죄다 애기 주먹만 하든지 그보다 못하든지 입니다.
누구도 보내주고, 여기도 주고 저기도 나눠 먹어야지 했던 생각이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주기도 민망하게 생겼으니 말이지요!
ㅎㅎ 그래도 감자 맛은 봐야지요!
밤톨만한 감자들을 씻어서 지금 찌고 있는 중입니다. ^^    ⓒ이인숙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

새벽

아!
내가 오늘도 눈을 떴구나
막 밥솥 뚜껑을 열고
김이 나는 새로 지은 밥을
주걱으로 뜨려는 순간처럼
그렇게 주님 손에 저를 맡겨 드립니다.
주님 저를 떠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먹혀지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먹어 주시옵소서.
모든것 주님께 맡기면
새롭게 시작되는 주님의 시간
펼펴지는 주님의 세계
오늘도 주님의 날이옵니다.

2005.4.24 새벽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