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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목소리 흔히 생각하기를 예수님은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 오셔서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 성전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 개시끼들아 누가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라고 했냐!!" 하면서
화가 난 목소리로 야단을 치며 다니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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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로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나무 한 그루 서 있음은 거기 땅이 있고 물이 있고 바람이 있고, 벌레들과 새들이 있음이다. 혼자라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착각일 뿐이다. 사람은 섬(島)이 아니라는 말, 저도 들어보았습니다. 주님, 그런데도 때로는 이 황량한 세상에 저 혼자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 왜 저에게 그런 터무니없는 느낌이 찾아오는 걸까요? 숨을 거두면서 "엘로이 엘로이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신 주님, 저의 뜬금없는 고독감 속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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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유대교 회당에서 예배를 구경한
한 관광객이 안내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 '모세'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들이 뭐라고
투덜대던데, 모세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아닌가요?" [꼬랑지] 돈이 더 좋다는 뜻이네요.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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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과 명심보감 하루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복을
금방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글은 명심보감에 나오는 글입니다. 한문으로
왈왈거려봤자 재미도 없고 해서 그냥 한글로 풀어놓은
글을 배껴적어 보았습니다. 저는 명심보감, 채근담,
노자 같은 책을 자주 떠들어보는데 그게 참 재미있습니다.(물론
원문을 읽을 실력은 안되고, 번역해 놓은 책이 많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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