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94호 |
2012년6월26일에 띄우는사천삼백아흔네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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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신앙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지키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인이 아닌 것처럼 위장하거나, 대충 현실에 타협하여 이름뿐인
신앙인 인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으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신앙인으로 살아가기가 참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 것을 용감하게 드러내며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직장에서의
신앙생활은 마치 적진에 침투한 스파이 같은 입장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드러낼 수도 없고 감출 수도 없는 스파이. 직장에서 자신의 직위가 높든
낮든 신앙인 인 것이 드러나면 보이지 않는 많은 제약이 뒤따르게 됩니다. 남들보다 잘해도 잘 못해도 신앙은 항상 비아냥의 대상이 됩니다. 직위가
높다면 부하 직원들이 뒤에서 굼시렁댑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경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한번도 안 나오기 때문에 성경에 포함시켜야 되느냐 마느냐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에스더서는 그 어느 성경보다도 더 생생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손길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직장 안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굳이 증명하지 않더라도 말과 행동에서 더욱 생생하게 하나님이 증거되고
증명되고 느껴지게 해야 합니다. 직장 안에서 그 어떤 위기나 어려움이나 비아냥 같은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마십시오. 개는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향해 달려들지만, 담대하게 눈을 노려보는 어른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고 도망쳐버립니다. 항상 성령님의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미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에스더'처럼 하나님의 선한 섭리와 최종 승리를 확신하십시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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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656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 슬프다
슬프다. 아프다. 고프다. ……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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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외로운 섬 독도가 평화의 땅으로 남게 하소서 인간의 탐욕으로 상처 입는 일 없게 하소서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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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땅따먹기 
가끔 차를 피해 쑥티고개 넘어 발산리쪽으로 한적한 숲길을 걸어 운동겸 산책을 합니다. 밭도 지나고 논도 지나고 빈집도 지나고 공사현장도
지나고 목장도 지나 걸어다닙니다. 나무와 풀과 꽃과 벌레들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땅'이라는 글씨와 함께 전화번호가 적힌 팻말이나, 작은 현수막, 전단지 같은 것들을 외딴 숲길에서 보는 순간입니다. 땅을 팔거나 사려면
연락하라는 부동산 광고입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 그런 '땅' 글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온통 세상이 땅따먹기를 하면서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땅은 누군가가 '소유'해서는 안 됩니다. 땅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사용'해야지 투기를 위해 소유하면 안됩니다. 땅은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양이 한정되어 있는 인류 공동의 재산입니다. 지구 전체의 70%는 바다로 덮여 있고, 사막이나 산맥처럼
쓸모 없는 땅을 제외하면 실제로 농사를 짓는다던가 사람이 이용 할 수 있는 땅은 지구 전체의 10%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 유한한 땅을
누군가가 단지 땅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며 '소유'하고 있어 생산성이 없는 죽은 땅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것은 인류 전체에게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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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를 읽다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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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하루
종일 교회에서 살고 하루종일 기도에 힘쓰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통하고 신앙이 통하고 취향이 통하는 이들과 같이 지내는
그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은 아닙니다.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자아사랑입니다. 그것은 정욕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부모님들을... 직장의 동료와 상사들을, 부하 직원들을... 주님처럼
여기고 사랑하며 접대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불편하고 맞지 않아도 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접대하고
섬기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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