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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15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서른아홉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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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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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도(손기철)9000원

2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3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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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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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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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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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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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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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은성을 듣는것은은사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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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사람되기(양희삼)10800원

16

순종(존 비비어)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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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전병욱) 9000원

18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9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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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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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내 자리는 있다

서울 가는 기차표를 구입하려고 하니 마침 좌석은 없고 입석표만 남아 있어서 그 표를 구입했습니다.
기차를 타니 빈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빈자리 중에 창 쪽으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앉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비몽사몽 하면서 잠을 자다가 보니 내려야 할 역에 다 왔군요.^^
잠결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기차에 타고 내리면서 의자에 사람이 앉기도 하고 그 사람이 내리면 빈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표와 좌석번호를 번갈아 보면서 "실례합니다."하고 인사를 한다면 자리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그만입니다.
'입석'은 의자에 앉을 수 없다는 뜻의 '불석'이 아닙니다. 혹 빈자리가 있으면 앉아도 됩니다. 저는 입석표를 끊고도 '힘들텐데 어떻게 서서갈까?'하고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내 자리는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는 이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지금 입석표를 끊었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입석표로도 얼마든지 앉아서 갈 수 있어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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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57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오직 기도가 있을 따름

우리에게는 하나도 기도, 둘도 기도, 셋도 기도, 오직 기도가 있을 따름입니다. ⓒ이현주 (목사)

 

한희철2447 -  얘기마을  지난글

 □ 처갓집 밥 한 사발은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백년손님 사위가 오면 장모는 지극한 정성으로 대접을 한다. 씨암탉이라도 아깝지 않게 잡는 날이 그 날이다.
사위를 향한 장모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속담이 있는데, '처갓집에는 송곳 차고 간다'는 속담이다. 처갓집을 가는데 웬 송곳이람, 송곳의 용도가 쉽게 떠오르지 않겠지만 바로 그 송곳이 장모의 사랑과 닿아 있다. 사위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 장모가 사위 밥을 풀 때 얼마나 꼭꼭 눌러 담는지, 송곳으로 파먹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담는다는 뜻이다.
'처갓집 밥 한 사발은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는 말도 같은 뜻에서 나왔다. 사위 밥 한 사발 속에 얼마나 많은 밥이 담겼으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 했을까, 그 과장이 재미있고 정겹다.
오늘 우리들 인심이 그랬으면 좋겠고, 오늘 교회의 모습이 그랬으면 좋겠다. 그거라도 안 하면 누가 뭐랄까 봐 허술하게 밥 푸는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더 못 담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밥을 풀 때, 베쎄다 광야에서 그랬듯이 온 나라가 먹고 남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중국의 가스 배달부

□ 경쟁을 해야 가격이 내려가는데...

우리동네에는 LPG 가스를 배달해주는 곳이 2곳 있습니다.
가스가 떨어져 전화를 했더니 금방 배달을 해 줍니다.
"가스 한 통에 얼마에요?" 하고 물었더니
"3만 7천원입니다."
저는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3만 7천원이라니 어쩝니까. 만원짜리 4장을 주면서 거스름돈을 받았지요.
그런데 아내는 잠시 뭔가 생각을 하더니 가계부를 뒤적여 3개월 전에 2만 8000원에 가스를 들여왔던 것을 찾아냈습니다.
"3달만에 2만8000원이 3만7000원으로 오를 수도 있는 건가요?"
"그야, 나는 모르지"
아내가 전화부를 뒤적여 조치원에 있는 다른 가스 가게에 전화를 해서 요즘 가스 한 통에 얼마냐고 묻습니다. "3만 5000원입니다."
알고 보니 얼마 전에 동네에 있는 가스 가게 두 곳을 한 곳으로 합쳤다고 하네요. 합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가스 요금을 올리는 일이었군요. 이제 동네 사람들의 선택권은 없어졌습니다. 얼마가 되든 달라고 하는 대로 주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0.3.13

 찬양하라 내영혼아 325 지난찬양

□ 새와 백합화의 찬양

공중에 나는 새들이 찬양합니다.
모아들이지 않아도 먹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햇볕을 받으며 찬양합니다.
넓은 하늘을 훨훨 날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노래하며 찬양합니다.

들의 백합화가 찬양합니다.
길쌈하지 않아도 입혀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롱한 아침 이슬에 목을 축이며 찬양합니다.
깊고 무한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오묘하고 신묘막측함을 찬양합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