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8호 |
2010년5월3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일흔여덟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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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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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기네스북
1.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은 -하나님의 사랑
2..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건은 -예수님의 탄생 (역사의
기준이 됨. 예수 이전 BC. 예수 이후 AD라고 함. 올해는
AD 2010년입니다.) 3.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 4.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십자가 9원 5.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예수님 찬양 6.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기도하는 일 7.이 세상에서 가장 큰 희생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8.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책은
-성경 9.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도 역시 성경 10.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예수를 믿는 일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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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034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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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의 두 가지 방향 |
신자의 신앙생활은 결국 두 가지 방향으로
집약됩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가던 악한 날들로부터의
돌이킴, 그리고 돌이킨 그 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한 길을 가는 꾸준한 성화의 생활이 그것입니다.
오늘날 조국교회에서는 이러한 신앙의 핵심적인
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신자로 취급당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거듭나고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없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교회의 개혁을 말함에 있어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영혼들의 변화, 돌이킴을 위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온 교회와 함께...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사자가 화가 난 것을 눈치챈 사슴이 크게
한숨을 쉬며 체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이고...
재수 되게 없군! 사자가 화가 나지 않았을 때도 피하기가
힘든데, 저렇게 화가 났으니... 아무리 피하려 해도
너무 늦었군."
[꼬랑지] 힘쎄고 성급한 사람 옆에 있으면
꼭 그 불똥이 튄다니까요.ⓒ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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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고향, 붕어빵
오랜만에 제가 이전에 살던 곳에 가 보았습니다.
거의 5년만의 방문인데도 길이며 집이며 사람들이
바로 어제 만났던 것처럼 익숙하고 편했습니다.
마치 5년이라는 기간이 사라지고 5년 전의 어느 날과
오늘이 바로 연결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집안 식구들이 모이면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핏줄이라고 어쩜 그리 서로
닮은 점이 많은지... "밝은이는 어쩌면 그렇게
고모의 어린 시절하고 똑같냐..." "좋은이는
하는 짓이 꼭 이모의 어린 시절하고 똑같다."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는 고향... 그리고 붕어빵처럼
닮은 사람들이 어울려 "또 어디가 닮았나?"
숨은 닮음 찾기를 하는 이 세상은 찬찬히 보면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최용우 20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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