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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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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복(福)

복(福)을 두 가지로 나누면 세상 복과 신령한 복입니다. 세상 복은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고, 신령한 복은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이방인(異邦人)들은 세상 복을 구하지만, 신자(信者)는 신령한 복을 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7절의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에서 구하라는 것은 세상 복을 구하라는 말이 아니라, 신령한 복을 구하라는 말입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신령한 복)을 찾으라 (골로새서3:1) 신자라면 당연히 신령한 복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신자는 세상 복을 구하면 안 됩니까?
당연히 안됩니다.
안된다구요?
예. 안됩니다.
왜 안됩니까?
안 구해도 주시니까요.
위의 것(신령한 복)을 생각하고 땅의 것(세상 복)은 생각하지 말라(골3:2)고 했습니다.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 땅의 복은 위에 복을 따라서 자동으로 오기 때문에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신령한 복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신령한 복은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는 세상 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교회는 신령한 신자들의 공동체이므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사모하고 구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신령한 복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땅에 속한 복만 구하는 이방인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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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835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나는 너를 볼 때

나는 너를 볼 때 너만 보지 않고
너를 보는 나를 아울러 보겠다.

너도 나를 볼 때 나만 보지 말고
나를 보는 너를 아울러 보아라.

그때 비로소 우리 눈이 열려
서로를 제대로 보게 될 것이다. ⓒ이현주 (목사)

 

 ● 이해인 1152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어머니는 반지를

어머니는 반지를 즐겨 끼셨지요
야윈 손가락에 어느 날은
서너 개를 끼고 계셔
제가 하나만 끼시라 잔소리하면
"이건 막내딸이 준 것 이건 손녀딸이 준 것
이건 대녀가 준 것이라 다 소중해서...." 하며
부끄러운 듯 웃으셨지요

한번은 통도사에 가 제일 아끼시던 반지를
실수로 화장실 변기에 빠트리고 아까워하시기에
일행 중 한 사람이 그걸 건진다고 막대기를 찾는 사이
제가 잽싸게 맨손을 넣어 반지를 꺼냈습니다

"정말 미안해. 더러운 변기에 손을 넣다니
역시 딸은 다르네?" 하며 어머니는
매우 고마워하셨지요

가운데 꽃문양이 아름답던 그 반지 비슷한 걸
어쩌다 액세서리 가게에서 발견하면
'이 반지 사드릴까요?' 하고 나직이 속삭인답니다     ⓒ이해인(수녀) <엄마/샘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내 맘이다!

택시 승강장에 빈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다 치쳤는지 중간에 있던 택시가 줄에서 이탈하여 빠져나와 어디론가 달려가네요. 아마도 가만히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느니 차라리 어딘가에 있을 손님을 찾으러 떠나는 것 같았습니다.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손님을 찾으러 떠나는 것도 운전 기사가 맘대로 겠지요? 그런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택시에 손님이 타기 전까지입니다. 택시에 손님이 타는 순간 운전 기사의 '자유'는 일단 사라집니다. 손님이 가자고 하는 곳까지 가는 일만 할 수 있을 뿐!
지금 내 삶이 아무도 타지 않은 빈 택시입니까?
지금 내 인생이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빈 바구니입니까?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한 실직자입니까?
지금이야말로 '기회'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용우 2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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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1>을 읽다 30

사역자가 배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사역에 헌신하지만 영적 세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진리를 전하면서도 '왜 이렇게 성도들이 변화되지 않는가, 왜 나 자신도 변화되지 않는가, 승리의 삶, 풍성한 삶은 왜 이렇게 멀리 있는가?'로 갈등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경험, 은사적인 문제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육과 세상과 마귀와 싸우면서 충분한 무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승리와 변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많은 경우 예리한 지성은 영성의 원리의 이해나 각성에 있어서 전혀 무력합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