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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4월13일에 띄우는사천육백스물여섯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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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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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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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하늘같은 사람 바다같은 사람

하늘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옛말에 하늘은 사람을 가려서 덮지 않는다(天無和覆천무화복)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며 편애가 없으시다는 말과 같습니다. 민족, 혈통, 계급, 지위, 경력등 지상에서 인간을 차별하는 데 쓰이던 온갖 스펙(Specification)은 그 분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하늘같은 사람이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편애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품어 안는 사람입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뜯어 바꾸려 하지 않고 그냥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바다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옛말에 바다는 물을 물리치지 않는다(海不讓水해불양수)고 했습니다. 바다는 강에서 물이 홍수로 밀려오든,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든 차별하거나 사양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입니다. 바다는 흙탕물이든 오염된 물이든 똥물이든 하수구 물이든 차별하지 않고 다 받아들여서 깨끗하게 정화시킵니다. 
바다같은 사람이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편애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는 사람입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따지지 않고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라고 외면하고 나에게 이로운 사람이라고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다 품어 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다 하늘같고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온갖 편견과 아집이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주인노릇하니 어느새 우리 마음은 작은 것 하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찻잔만도 못한 쫌팽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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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00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무시당하는 진리

때로는 진리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 같습니다. 또 진리를 싫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 진리가 설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그 빛을 완강히 미워하고 거절한다는 사실 자체가 다른 것을 진리로 여기며 살아가는 존재들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가변적 교회에 진리를 위탁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진리에 대한 관심이 없이 냉담하고, 성도라 불리는 사람들이 진리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들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어두운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겠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206  민들레 영토 지난글

□ 사랑의 길 위에서

당신 생각으로
해 아래 눈이 부셨지요
비 내리면
하루 종일 비에 젖고
눈 내리면
하얗게 쌓여서
녹아내린 그리움

기쁘면 기뻐서
슬프면 슬퍼서
아프면 아파서
당신을 부르는 동안

더 넓어진 하늘
더 높아진 산
더 깊어진 마음

흐르는 세월 속에
눈물도 잘 익혀서
마침내
담백하고 평화로운
사랑이 내게 왔네요    ⓒ이해인(수녀) <작은 기도/열림원>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복두산 노고봉 오르다

사람은 어찌되었든 산, 바다, 강, 하늘, 나무, 꽃, 바위, 새소리, 별,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자동차, 핸드폰, 컴퓨터, 텔레비전, 사무실,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심성이 점점 기계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도 저는 만사 제쳐놓고 좋은이가 쓰다 버린 가방에 큰 수건, 작은 수건, 목장갑, 물 한병, 카메라 삼각대, 핸드폰밧데리, 매직, 헝겊조각, 그리고 식탁에 굴러다니던 초코파이 한 개를 대충 집어넣어 등에 매고 집을 나섭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이상 산을 오르지 않으면 마음이 허전하고 내가 점점 기계가 되어가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부용면에 있는 복두산에 올라 인증사진 찍고 그 옆에 있는 노고봉에 올라 초코파이 하나 먹고 내려왔습니다. 온통 산에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고 있네요. 오늘 안 왔으면 이런 장관을 못 볼뻔 했습니다. ⓒ최용우 20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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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12

능력의 근원은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내면에 세상 보다 더 크신이가 있음을 우리가 안다면, 믿는다면, 우리는 다른 능력의 근원을 찾아 헤맬 이유가 없습니다. 여자가 해산의 수고를 하듯이 간절하게 주님께 나아가 토하고 부르짖고 방언을 하면 우리는 그 영으로 충만해지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원리이며 방법입니다.ⓒ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