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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같은 사람 바다같은 사람 하늘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옛말에 하늘은 사람을 가려서 덮지 않는다(天無和覆천무화복)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며 편애가 없으시다는 말과 같습니다. 민족, 혈통, 계급, 지위, 경력등 지상에서 인간을 차별하는 데 쓰이던 온갖
스펙(Specification)은 그 분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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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진리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 같습니다. 또 진리를 싫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 진리가 설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그 빛을 완강히 미워하고 거절한다는 사실 자체가 다른 것을 진리로 여기며 살아가는 존재들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가변적 교회에 진리를 위탁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진리에 대한 관심이 없이 냉담하고, 성도라 불리는 사람들이 진리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들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어두운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겠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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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길 위에서 당신 생각으로 기쁘면 기뻐서 더 넓어진 하늘 흐르는 세월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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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두산 노고봉 오르다 사람은 어찌되었든 산, 바다, 강, 하늘, 나무, 꽃, 바위, 새소리, 별,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자동차, 핸드폰, 컴퓨터, 텔레비전, 사무실,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심성이 점점 기계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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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면에 세상 보다 더 크신이가 있음을 우리가 안다면, 믿는다면, 우리는 다른 능력의 근원을 찾아 헤맬 이유가 없습니다. 여자가 해산의 수고를 하듯이 간절하게 주님께 나아가 토하고 부르짖고 방언을 하면 우리는 그 영으로 충만해지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원리이며 방법입니다.ⓒ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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