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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4월15일에 띄우는사천육백스물일곱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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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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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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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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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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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사람 등급

 주일 낮 설교내용 중 공부 평가방법인 '수우미양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수우미양가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수秀 성적이 수려하다.
우優 성적이 우수하다.
미美 성적이 아름답다.
양良 성적이 양호하다.
가可 성적이 가능하다.
 예배 마치고 집에 오는 차 안에서 학습 평가 방법에 대한 한바탕토론이 있었습니다. 고3인 큰딸은 요즘 평가 방법인 1등급-9등급 등급제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사람이 '돼지고기'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을 등급으로 나눌 수 있느냐는 나름 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수우미양가의 평가 방법을 쓰면 안 되는 이유는 거기에 무섭고 슬픈 사연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수우미양가의 평가 방법은 일제시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는데, 원래의 유래는 '일본 사무라이(무사)들이 누가 목을 많이 베어 오는가'를 평가할 때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사무라이들은 옆구리에 대바구니를 차고 다니면서 조선인들의 머리나 코, 귀를 베어 바구니에 담아와 평가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본에는 조선인의 코무덤, 귀무덤이 실제로 있습니다. 한국을 침략한 일제는 수우미양가 라는 피비린내나는 평가방법을 학교에 도입하여 은연중에 한국인을 비하하고 무시하였던 것인데, 이런 평가방법을 최근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현재의 평가방법인 등급제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 평가 방법에 대한 연구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 학교인 서원에서의 평가방법은 '통(通)약(略)조(粗)불(不)'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A B C D E F를 사용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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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01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진리에 대한 불신자들의 사상적 도전

현대의 사상은 가치 질서의 중심에 인간 자신을 두고 있습니다. 불변하는 진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배척하려는 세계관을 수립하려는 경향성은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207  민들레 영토 지난글

어떤 보물

세상에서 다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한
내 마음 속의 언어들

깨고 나서
더러는 잊었지만
결코 잊고 싶지 않던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꿈들
모르는 이웃과도 웃으며
사랑의 집을 지었던
행복한 순간들

속으로 하얀 피 흘렸지만
끝까지 잘 견뎌내어
한 송이 꽃이 되고
열매로 익은 나의 고통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나의 보물이라
외치고 싶어

그리 무겁진 않으니까
하늘나라 여행에도
꼭 가져가고 싶어  ⓒ이해인(수녀)  <작은 기도/열림원>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봉침        

친구 목사님이 요즘 봉침을 배운다며 벌침이야기를 했습니다. 아픈 곳에 벌침을 한방 쏘아주면 금방 시원해진다며 벌 100마리에 만원이라 했습니다. 무슨 벌을 돈을 주고 사 우리동네 뒷산에 올라가면 모래알처럼 널린 게 벌인데 그냥 가서 줏으면 되지...
그리하여 따뜻한 봄날 뒷동산 매화밭에 벌잡으러 출동했습니다. 지난 겨울 오봉산에서 미끄러져 왼손 팔목이 아직도 시큰거리는데 거기에 몇방 놓고 날씨가 흐려서 머리가 먹먹한데 머리통에도 한 두어방 놓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만개한 매화꽃에 벌이 다글다글 붙어 있어 더 찾을 것 없이 그냥 한 나무에 붙어서 벌을 잡아... 잡으려다... 잡기는 잡았는데... 엄지손가락에 몇방 쏘이고 나서 너무 아파 그냥 작전상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벌을 잡는지 다시 물어보고 도전해야겠습니다. ⓒ최용우 20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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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13

지성소가 아닌 곳에서는 침묵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뛰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성소의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는 침묵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사랑이 많고 세상의 섞임이 않기 때문에 바깥뜰에서 더 깊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침묵을 하면 오히려 어두운 영들의 공격을 받아 많은 눌림과 고통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것은 영성을 추구하는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증상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