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60호 |
2013년5월28일에 띄우는사천육백예순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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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臨在)
기독교 수도원 운동의 개척자인 '성 안토니'는 3세기 사람인데 이집트사람입니다. 그는 인류사에서 가장 위대한 성자입니다. 그는 제법 부유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는데 18세 때 부모가 죽고 여동생과 함께 세상에 남겨졌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다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마19:21)는 말씀을 계시로 받아들여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꽤 많은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는 여동생을 수녀원에 맡기고 그때부터 수도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수도생활에 전념하다가 성자가 되었고 그로부터 기독교 수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안토니가 수도원의 근원이 된 그 첫 발걸음은 바로 '말씀
한 구절을 실천으로 옮긴 그 순간' 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알고 공부하고 암기하고 가르치고 다 좋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실천'하면 말씀이 실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생물처럼 살아있어 실천할 때 실제가 되고 실체가 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인
임재(臨在)는 참으로 설명하기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잘 설명해도 그것은 그냥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임재에 대한 설명이 곧 임재
자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임재는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절대로 그것을 설명만 듣고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다면, 무슨 이론이나 방법을 찾아서는 안됩니다. 무슨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있다면 딱 한가지 '실천'입니다. 그냥 무릎 딱 꿇고 앉아서
마음을 열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안토니는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실천'으로 첫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실제 '실천'으로 옮기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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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34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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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하여 |
구원은
죄와 죄의 결과로 비참한 상태에 빠진 인간을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구출입니다. 인간 스스로는 그 비참함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우주의 중심이자 모든 가치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죄성과 교만과
무지를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인간을 원래의 창조실서로 돌아가도록
만들어 주셨는데, 이것을 성경은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대답
오래 함께 갈 것 무엇인지 바람이 묻자
꺾일 듯 휘청대는 나무의 대답은 저리도 위태합니다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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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카카오스토리 이야기
카카오 스토리에 글을 올리면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줍니다. 아니면 추천버튼을 눌러주기라도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카스에 글을 올리면 댓글을 다는 사람만 달고 안 다는 사람은 정말 아무 관심이 없다니까. 그런데 내가 가만히 보니까 그래도
목회를 활기차게 하고 교회가 성장해 가는 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댓글을 다는 것 같아요. 반대로 목회를 힘들어하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댓글도 안 달고 정말 남 일에 무관심한 것 같아요. 이게 아주 작은 차이인데, 이게 목회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성도들은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데 목회자가 힘들고 귀찮다고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험들죠. 목회라는 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일인데... "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엄청 찔렸습니다. 내가 쓴 글에는 누가 댓글을 달았나 엄청 관심이 많으면서 남의 글에는 댓글을 잘 안
달아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서는 다른 분들 글에도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려고 합니다. ⓒ최용우 2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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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3>을 읽다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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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이 힘들 때, 어려울 때, 해야할 과제가 밀려있을
때 힘차게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
47.중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방언으로 준비하십시오 48.위기상황에서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49.가슴을 토하듯이 부르짖는 방언에 익숙해지십시오. 50.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하지말고 조용히 관찰하십시오. 51.가슴에 떠오르는 감동을
과감하게 선언하십시오. 52.감사를 드리면서 방언으로 찬양하십시오. 53.기존
찬송을 가사대로 부르다가 감동이 오면 가사에 방언을 대입하여 부르십시오. 54.하나의
음을 선택하고 그 음에 맞추어 방언으로 찬양하십시오 55.오~ 하고 길게
높은 음으로 소리를 올려 찬양하십시오. 56.집회에서 방언으로 찬양하십시오. 57.주님과
대화하듯이 방언을 드리십시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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