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왜 예수를 믿는가?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826 추천 수 0 2016.03.04 10:40: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46번째 쪽지!


□왜 예수를 믿는가?


왜 예수를 믿는가?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할 것인가? ‘믿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다시 왜 예수를 믿는가 묻는다면 ‘안 믿는 것보다 믿는 것이 쉬우니’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또다시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직 한 번도 안 믿어본 적이 없어서’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 아롱거리는 봄날,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햇볕이 따뜻하기 때문에’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다시 왜 예수를 믿는가? 묻는다면 ‘나도 모르게 졸음이 오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예수가 내게로 오셨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날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재차 묻는다면 ‘봄비처럼 그분이 내 마음속에 어느새 스며들어 있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불법과 거짓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그분은 언제나 나와 함께 세상에 속임을 당하고 맞고 우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또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그분은 언제나 약한 자 쪽에 계셨고 나는 언제나 약한자였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다시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그분은 거대한 꿈과 비전과 야망을 이 땅에서 이루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허망하게 죽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 팔아서 먹고사는 이 시대에 왜 예수를 믿는가? 하고 묻는다면 ‘갈급해서, 목말라서, 메말라서’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한 번 더 왜 예수를 믿는가? 묻는다면 ‘그분이 먼저 나를 믿어 주어서’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백번을 물어도 천 번을 물어도 나의 대답은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6.3.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6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4
6425 2019년 하동 세번째 왕 솔로몬 최용우 2019-07-27 345
6424 2019년 하동 두 번째 왕 다윗 최용우 2019-07-26 215
6423 2019년 하동 첫번째 왕 사울 [2] 최용우 2019-07-25 280
6422 2019년 하동 왕을 원하는 사람들 [3] 최용우 2019-07-24 200
6421 2019년 하동 믿음의 영웅과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22 179
6420 2019년 하동 헛된 길을 걷는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20 235
6419 2019년 하동 교파주의와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9 118
6418 2019년 하동 삼손과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8 193
6417 2019년 하동 오합지졸 열두지파 [1] 최용우 2019-07-17 203
6416 2019년 하동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15 408
6415 2019년 하동 요단강 건너 탈출하려면 최용우 2019-07-13 302
6414 2019년 하동 홍해 건너 탈출 [1] 최용우 2019-07-12 210
6413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1
6412 2019년 하동 탈출 방해 공작 [2] 최용우 2019-07-10 206
6411 2019년 하동 애굽 탈출! 최용우 2019-07-09 180
6410 2019년 하동 탈출 하라 최용우 2019-07-08 177
6409 2019년 하동 믿음의 명문 가문 [2] 최용우 2019-07-06 405
6408 2019년 하동 가문의 진단 최용우 2019-07-05 196
6407 2019년 하동 가문의 부활 [1] 최용우 2019-07-04 200
6406 2019년 하동 가문의 위기 최용우 2019-07-03 200
6405 2019년 하동 가문의 영광 [2] 최용우 2019-07-02 261
6404 2019년 하동 아브라함의 가문 최용우 2019-07-01 205
6403 2019년 하동 외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9 179
6402 2019년 하동 내면의 정결함 최용우 2019-06-28 237
6401 2019년 하동 정결예복 최용우 2019-06-27 166
6400 2019년 하동 천국잔치 최용우 2019-06-26 236
6399 2019년 하동 즐겁고 재미있게 살다가 최용우 2019-06-25 235
6398 2019년 하동 두 가지 고통 [3] 최용우 2019-06-24 230
6397 2019년 하동 방탄소년단의 성공비결 [1] 최용우 2019-06-22 326
6396 2019년 하동 소유냐 존재냐 [1] 최용우 2019-06-21 278
6395 2019년 하동 아기 약 먹이기 [5] 최용우 2019-06-20 457
6394 2019년 하동 동상이몽(同床異夢) [2] 최용우 2019-06-19 330
6393 2019년 하동 기독교 구원론 최용우 2019-06-18 262
6392 2019년 하동 왜 구원을 강조하나? [1] 최용우 2019-06-17 1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