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교회와신앙] 문득 쉬고 싶을때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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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17858 | 2009-08-23 |
공지 |
우리의 꿈(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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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17112 | 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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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울음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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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318 | 2020-06-13 |
좋은 ‘울음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쉬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는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아무 때나 오셔도 괜찮아요. 부담 가질 필요 없어요. 그냥 편히 오셔서 기도실에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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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공간의 치유력, 머무는 곳이 심신의 행복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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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3689 | 2013-07-06 |
[책과 삶]공간의 치유력, 머무는 곳이 심신의 행복을 좌우한다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경향신문 2013.7.6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에스더 M. 스턴버그 지음․서용조 옮김 | 더퀘스트 | 423쪽 | 1만7000원 미국의 환경심리학자 로저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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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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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6819 | 2011-04-25 |
2011.4.30일까지 햇볕같은집 사역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남의 집을 빌려서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말은 그 집을 비워달라는 말을 들을 때가 아닐까요? 전세든 월세든 세를 살아본 사람들이 악착같이 빚을 내서라도 '자기집'을 사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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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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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7241 | 2011-03-29 |
" 한국 미술 5 천년 전"이 미국에서 꽤 장기간 열렸을 때 전시가 끝나갈 무렵 영국, 프랑스, 서독, 네델란드 등 유럽 쪽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그 때 국립중앙 박물관장은 "물건도, 거기 딸린 사람도 쉬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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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避靜 (영어 re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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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7422 | 2010-09-08 |
피정 避靜 (영어 retreat) 피정 避靜 (영어 retreat) 신자들이 자신들의 영성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어느 기간 동안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자기 성찰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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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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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463 | 2010-07-10 |
쪽두리 꽃이 피었습니다. 이 꽃을 보면 이렇게 피는 꽃도 있구나 싶어요. 분홍색, 보라색의 봉선화도 피었습니다. 어릴때 손톱에 꽃물을 많이 들였는데 말이죠. 노랑, 주황, 빨강색의 채송화도 날마다 꽃을 피워 벌을 부릅니다. 붉은 접시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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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잘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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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6922 | 2010-07-08 |
"날마다 뽑아두 소용 없다니깨..." "아이구~ 힘들어 안 뽑을수두 없구, 뽑자니 날마다 씨름해야 되구." "어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야지 뭐!" "그러다 여름 다 지나는겨..." 길가 옆 밭에 할머니께서 풀을 뽑으시면서 지나시던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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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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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255 | 2010-07-01 |
감자를 캤습니다. 흰 감자보다 자주색 감자는 조금 더 놓아 두어도 된다는데 두어군데 캐보니 달린 감자에서 싹이 또 나고 있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얼른 캐버리고 몇군데만 남겨 놓았습니다. 감자 순이 자라는 것을 보고 야무진 꿈을 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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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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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986 | 2010-07-01 |
종이꽃이라 이름을 붙인 이유가 궁금했어요. 싹이 나서 조금씩 자랄때는 대싸리와도 흡사하더군요. 드디어 꽃을 피웠는데 정말 예쁩니다. 날씨가 환해야 꽃을 피우는데 오늘같이 흐린날은 꼭 오므리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하늘거리는 얇은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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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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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405 | 2010-06-29 |
자주 달개비 해 뜨기전 자주 달개비는 이미 피어 있지요! 밤에 피는지 새벽녘에 피는지는 확인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요... 해가 비추이면 꽃잎이 녹는듯 안으로 말리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오그라 듭니다. 그렇게 매일 하루에 한 송이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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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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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558 | 2010-06-21 |
잡아주기 기생화 줄기가 가늘어서 자꾸만 옆으로 눕는다. 비가 올때는 빗물 때문에 더 힘겨워 한다. 삼각형으로 대를 박고 줄로 둘러 주니 한시름 놓인다. 보인다 보여 쭉쭉 뻗어 올라가는 오이줄기에 맺힌 오이, 하루하루 커가는 것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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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캘리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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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287 | 2010-06-17 |
꽃씨를 많이 모아 놓으신 사모님께서 주신 여러 꽃씨들 중 몇몇가지를 뿌렸습니다. 초봄에 뿌렸건만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도 올라오지 않아 죽은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나 여기 있어요!' 하는듯 새싹이 땅을 뚫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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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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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362 | 2010-06-15 |
조심 비온 뒤에 쑥쑥 뻗어 올라가는 오이 줄기를 붙들어 준다고 줄로 묶다가 그만 줄기가 똑! 부러졌습니다. 에고~ 그동안 잘 컸는데 아까워라... 너무 세게 잡아 당겼나봐요. 앵두 올해는 앵두가 작년에 비해 3분의 1정도 달렸네요. 봄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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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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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6836 | 2010-06-14 |
청소 며칠전에 청소를 했는데 창틀에 또 먼지가 쌓였습니다. 날벌레들이 창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그만 생을 마감했네요. 한 번 청소한 뒤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면 좋으련만... 그런데 오히려 자주 하면 청소하기 쉽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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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네 덕인줄 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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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7478 | 2010-06-05 |
흙을 부드럽게 해 열무 씨앗을 뿌려 놓았더니 다음날 고양이가 똥을 싸고 흙을 덮어 놓았다. 고양이의 습성이라 이해는 하는데 하필 맛있게 먹으려고 뿌린 채소밭이라니... 삽으로 떠서 호박 구덩이 주변에 넣고 나도 흙을 덮어 놓았다. 그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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