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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서 무한가치

한상인 목사............... 조회 수 408 추천 수 0 2018.09.16 0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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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목사 최병헌은 1908년 임금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선유(宣諭) 활동을 했습니다. 그 ‘선유문안’을 한규준이 번역해 기독교사상에 실은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불과 오환에 불과한 쇠붙이를 대장장이가 말굽으로 만들면 이십 엔(円)의 가치가 된다. 또 쇠로 하나의 보검을 만들면 삼백 엔의 가치가 되며, 수많은 바늘을 만들면 삼천 엔이나 되며, 시계를 만들면 이십만 엔이나 된다. 청년들과 공부하는 이들은 이를 잘 깨닫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물맷돌은 하찮은 돌멩이이지만 그것을 잘 던지면 짐승을 잡고 전쟁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에는 물맷돌을 잘 던지는 용사가 700명이나 있었습니다. 다윗은 물맷돌을 던져 골리앗을 죽이고 민족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손에 들어간 물맷돌은 화살이 되고 창검이 됩니다. 엄청난 가치의 변화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인간은 마치 다윗의 손에 있던 물맷돌처럼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과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들과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고전 1:27).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물맷돌이 됩니다. 예수 안에서 돌멩이가 무한가치의 존재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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