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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699)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www.nsletter.net 정충영 교수

마태복음 20:12-13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마 20:12-13]


8시간을 일하고 한 데나리온을 받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만 일하고도 한 데나리온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인은 그들에게도 일한 삯으로 한 데나리온씩 주었습니다. 아마 일을 적게 했더라도 굶어서는 안 된다는 주인의 배려였을 것입니다. 주인이 베푼 은혜입니다. 그러나 8시간 일한 사람들은 정당한 대가를 받았음에도 불평했습니다. 힘든 일을 하며 더위를 견디었다는 것이 불평의 내용입니다. 그들이 은혜 받은 사람을 봤기 때문에 생긴 불평입니다. 더위를 견디고 일한 것이 잘못이 아니라 불평한 것이 잘 못입니다. 은혜를 입었다 생각한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 때문에 나중 된 자이지만 먼저 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마지막에 고용된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했습니다”하고 그들은 말했다. “그런데 당신은 그들을 일의 괴로움과 낮의 더위를 견딘 우리와 동일하게 했습니다.”- “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hire [hai?r] v. 고용하다} {burden1 [b??ːrdn] n. 무거운 짐, 괴로움, 고생} {borne [b?ːrn] BEAR([b??r] v. 견디다)의 과거분사}


* 그러나 그는 그들 중 하나에게 대답했다. “친구여, 나는 당신에게 불공평하지 않았다. 당신은 한 데나리온을 받고 일하기로 합의하지 않았느냐?”- 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unfair [?nf???r] a. 공정치 못한} {agree [?gr?ː] v. ―vi. 동의하다, 승낙하다}


마태복음 20:12-13


`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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