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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 비유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12 추천 수 0 2020.01.16 2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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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9:11-27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8.11.25 주일 설교 https://hopech.kr 희망의교회 

므나 비유                              

눅19:11-27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왜 영광스러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죄와 싸워야 하고, 육신의 연약함에 시달려야 하며, 고생스럽고 슬픈 일로 인하여 신음합니다. 이미 천국 시민이 된 우리가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전히 이렇게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그럴까요?


  구원받은 성도가 아직 세상에 사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 사는 동안 감당해야 할 사명과 본분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다 감당한 후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자신의 사명과 본분을 한순간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이 사명과 본분을 다했는지 결산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내세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맡겨주신 본분과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까?


    이 비유를 말씀하신 이유


  예수님께서는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셨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시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거의 당도하셨을 때 예수님의 마음은 무겁고 착잡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달랐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 로마군을 몰아내시고 다윗 시대와 같은 메시아 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왕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요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제자들은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다윗 시대와 같은 메시아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기대한 것은 제자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11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무리들의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아주시기 위해 ‘므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당장 하나님 나라가 나타나고 예수님은 그 나라의 왕이 되시는 것이 아니라, 잡히시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하실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해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실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림하실 것인데, 하나님 나라는 그 때 완전히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구원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주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는지 결산하시고 상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해 ‘므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열 므나 비유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오기 위해 먼 나라로 떠났습니다. 귀인은 길을 떠나기 전에 종 열 명에게 각각 한 므나씩을 나눠주면서,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귀인을 미워하는 백성들이 사자들을 뒤따라 보내 이 사람이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반대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귀인이 떠나 있는 동안 종들은 주인에게서 받은 므나를 가지고 열심히 장사를 했습니다.


  마침내 귀인은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귀인은 결산을 위해 므나를 나눠주었던 종들을 불렀습니다. 첫째 종은 한 므나를 가지고 열심히 장사하여 열 므나를 남겼습니다. 주인은 이 종을 칭찬하며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상을 주었습니다. 둘째 종은 다섯 므나를 남겼습니다. 이 종도 칭찬을 받고 다섯 고을 권세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종은 달랐습니다. 이 종은 받은 므나를 수건에 싸 두었다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주인은 이 종을 악한 종이라고 책망하고 그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남긴 종에게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온 귀인은 자신이 왕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원수들을 모두 처형했습니다.


  이 비유는 당시에 있었던 실제적인 사실에 근거한 비유입니다.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던 헤롯은 그가 죽기 전에 그의 영토를 세 아들인 안티파스와 빌립, 그리고 아켈라오에게 분할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왕이 되기 위해서는 로마 정부의 승인이 필요했습니다. 유대 지방을 분할 받은 아켈라오는 로마 황제의 인준을 받기 위해 로마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켈라오를 싫어했던 유대인들은 사절단을 로마로 보내 아켈라오의 잘못을 고발하여 그가 왕이 되는 것을 저지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아켈라오는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왔으며, 반대자 800명을 처형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을 잘 알고 있던 청중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므나 비유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왕위를 받으러 간 귀인


  이 비유에 등장하는 귀인은 아켈라오가 아니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로마 군대를 몰아내시고 다윗 시대와 같은 메시아 왕국을 세우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당장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상당한 기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미리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에서 잡히시고, 이방인 빌라도에게 심문을 당하신 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실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해서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세우실 하나님 나라는 언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9-11)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되셨습니다.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영접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므나를 받은 종들


  귀인은 왕위를 받으러 먼 나라로 떠나면서 종들에게 한 므나씩을 나눠주고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12-13절)


  한 므나는 100드라크마입니다. 한 드라크마가 노동자 하루 품삯이기 때문에, 한 므나는 노동자의 석 달 치 임금입니다. 대충 계산하면 약 천만 원 정도 되는 돈입니다. 열 명의 종들이 각각 한 므나씩을 받았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사명과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므나는 비교적 적은 액수의 돈인데, 주인이 종들에게 한 므나씩을 주고 장사하게 한 것은 작은 일에 대한 충성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결산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온 귀인은 종들을 불러 그들이 어떻게 장사했는지 결산하게 했습니다. 첫 번째 종은 열 므나를 남겨 착한 종이라 칭찬을 받고, 열 고을 권세를 받았습니다. 다섯 므나를 남긴 종도 동일한 칭찬을 받고 다섯 고을을 받았습니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15-19절)


  주인이 종들에게 므나를 나누어 주면서 장사하게 한 것은 결국 종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종들은 그들이 남긴 것을 모두 선물로 받았습니다. 많이 남긴 종은 많이 받았고, 적게 남긴 종은 적게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인은 충성된 종들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었습니다. 주인과 함께 여러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준 것입니다.


  또 한 종은 주인에게서 받은 므나를 수건에 싸 두었다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 종은 주인이 엄한 사람이기 때문에 손해가 날까 두려워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20-21절)


  귀인은 이 종을 악한 종이라고 책망하고, 그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22-24절)

 

   충성된 종


  주인에게 받은 므나를 가지고 열심히 장사하여 많은 이익을 남긴 종들은 ‘착한 종’이라 칭찬을 받고, 그가 남긴 이익을 모두 선물로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상을 받았습니다.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온 귀인은 착한 종들에게 각각 열 고을과 다섯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주었습니다. 결국 주인은 왕이 된 후 자신과 함께 나라를 통치할 인물을 고르기 위해 종들에게 므나를 나눠주고 장사하게 했던 것이다.


  이 비유에 나오는 귀인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모든 종들에게 균등하게 나눠준 므나는 우리 모두에게 맡겨주신 은사와 사명을 가리킵니다. 많은 주석가들은 이 사명이 복음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주님께서는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한 성도에게 큰 상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26)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2:12)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믿음을 지키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한 성도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이런 성도들에게 큰 권세를 주셔서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크고 중요한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과 지위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행한 것으로 결정됩니다.


    악한 종


  또 한 종은 므나를 수건에 싸두었다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 종은 주인이 엄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인 줄 알아서 손해가 나지 않도록 므나를 잘 보관했다가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20-21절)


  주인은 이 종을 악한 종이라 책망하고, 그에게 있는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가진 종에게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22-24절)


  주인이 지적한 대로 이 종의 핑계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종은 왜 주인을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이 종이 주인과 가까이 교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인을 위해 기꺼이 충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땀 흘려 열심히 일해 봐야 주인 좋은 일만 하는 것이고, 자기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열심히 일하지 않았으며, 주인을 노하게 했고 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온 귀인은 자신이 왕 되는 것을 원치 않은 사람들을 처형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27절)


    already not yet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여 너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므나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는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나타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세상에 도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능력과 은총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 나라는 완전히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 사탄의 모든 세력은 멸망을 당할 것이며,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모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감당해야 할 사명과 본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날 우리가 맡겨주신 사명과 본분을 얼마나 잘 감당했는지 결산하실 것입니다. 충성을 다해 감당한 성도는 칭찬과 상을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맡겨주신 본분과 사명을 망각하고 세상과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살았던 사람은 책망을 받고 가진 것까지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이제 임박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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