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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61 추천 수 0 2017.09.27 07:28:57
.........
성경본문 : 마21:23-3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마21:23-32)


설교핸드북 예화에

엄마가 자녀들에게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이 10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당신이 엄마를 아주 많이 울게 했다는 것이다. 자녀들이 모르는 곳에서 엄마는 울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엄마도 남은 케이크를 먹고 싶어 했다는 것이다. 더 좋아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양보한 것을, 자녀들은 엄마는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는 엄마도 아팠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엄마로서 늘 두려워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몰랐던 엄마의 비밀은 이어진다. 다섯 번째는 엄마도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안다. 여섯 번째는 엄마는 당신이 잘 때까지 지켜봤다. 일곱 번째는 엄마는 당신을 9개월보다 훨씬 오래 안아주었다. 여덟 번째는 당신이 울 때마다 엄마의 마음이 무너졌다. 아홉 번째는 엄마는 당신을 늘 우선으로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엄마는 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해도 기꺼이 할 사람이라는 것이다.이런 엄마에 대해서 일찍 알았다면 이 세상에 효자가 아닌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깨닫는 순간 행동으로 옮기면 된다.

 
본문은 자기 권위를 세우지 말고 둘째 아들과 세리나 창녀처럼 자신을 깨닫고 순종하기를 원하는 내용입니다.

1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이는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다가와서 말하였다.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다 하면 예수님도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아들로 인정을 해야 할 것이요 만약 세례요한을 부정하면 선지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잃게 될것이 무서워서 그들은 의논하여 대답하기를
27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바로 이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향하여 질타하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은 큰 아들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 하지만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다.

권위만 내 세워 일하지 않고 따지기만 잘하는 너희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했으면 순종하라 기도하라 하면 아멘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 너희여! 전도하라 하면 아멘하면서 전도하지 않는 너희여!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면 아멘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너희여! 너희는 맏 아들과 같다.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우리가 말씀을 듣고 아멘 했으면 순종해야 합니다.

사울이 아말렉을 칠 때 삼상15: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10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5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와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그렇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우리가 말로만 아멘하고 행함이 없는 불순종은 죽은 믿음입니다.

 
신30:2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순종)하면 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게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우시리니

그러므로 교회가 부흥하려면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모이게 하십니다.

30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여기 둘째 아들처럼 뉘우치고 순종하므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즉 순종은 권위를 버리고 나아갈 때입니다. 사울도 권위 때문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여기 대제사장이나 장로들도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 세리와 창녀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권위 보다는 자기의 더러움이 더 앞섰습니다.

세리인 삭개오는 죄로 얼룩진 자 였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포탈한 자 였습니다.

눅19: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더라 5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삭개오는 세리장이요 부자였지만 권위를 버리고 순종하여 예수님을 만나 그와 그 가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아만 장군도 권위를 세웠으면 순종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왕하5:9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이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 장군은 권위를 버리고 순종하였기에 그이 문둥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32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할렐루야!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자 입니까? 아멘하여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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