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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속에 소중한 보배

고린도후 빌립............... 조회 수 664 추천 수 0 2017.08.05 11:02:27
.........
성경본문 : 고후4:7-10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목 : 질그릇 속에 있는 보배(보배)

< We have this treasure in earthen vessels >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11만입이. 438나능력많으신. 440내영혼이 >

 
(고후 4:7-10) 『[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졌나니 이것은 뛰어난 권능이 하나님에게서 나며 우리에게서 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나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난처한 일을 당하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9] 핍박을 받으나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밀레와 룻소의 우정
해 질녘 농부 부부가 수확을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의 그림은 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으로 유명한 명화이다.제가 프랑스 갔을 때 밀래의 진품을 몇 점 보았습니다.(한마디로 감동이였습니다)
밀레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였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눈 여겨 알아보아 준 사람은 미술평론가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유명한 사상가 쟝자크 루소였다.
작품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이던 밀레에게 어느 날 루소가 찾아왔다."여보게 드디어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 루소의 말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왜냐하면, 그때까지 밀레는 작품을 팔아본 적이 없는 무명화가였기 때문이었다.
"여보게 좋은 소식이 있네. 내가 화랑에 자네의 그림을 소개했더니 적극적으로 사겠다는 의사를 밝히더군.
이것 봐, 나더러 그림을 골라 달라고 선금을 맡기더라니까"루소는 이렇게 말하며 밀레에게 300프랑을 건네주었다.
입에 풀칠할 길이 없어 막막하던 밀레에게 그 돈은 생명 줄이나 다름이 없었다.

또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고 있다는 희망으로 용기를 안겨 주었다.그리하여 밀레는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었고 보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후 밀레의 작품은 진짜로 화단의 호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 시작했다.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된 밀레는 친구 루소를 찾아갔다.그런데 몇 년 전에 루소가 화랑의 부탁이라면서 사간 그림이 그의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밀레는 그제야 친구 루소의 우정 깊은 배려의 마음을 알고 그 고마움에 눈물을 글썽였다.가난에 찌들려 있는 친구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사려 깊은 루소는 남의 이름을 빌려 자신이 그림을 사주었던 것이다.오늘날 밀래를 있게한 루소의 우정이 진정한 사랑이 우리 마음을 감동하게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 밀씀 고후4;7-10 중 우리 마음에 와 닫는 단어가 있습니다.바로 = “질그릇” 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질그릇에 보배가 담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질그릇은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을 이미합니다.그리고, 질그릇에 담겨있는 보배는,성도들에게 주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그러면 오늘 성도들의 질그릇속에 담겨진 보배는 과연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소중한 보배를 우리는 어떻게 간진하고 사용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

 
1. 우리의 질그릇 속에는 주님이 주신 소중한 보배인 영원한 생명을 담고 있습니다.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영원한 생명 = 즉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 고대 그리스도인들은 상징인 표가 물고기입니다.그들은 왜 물고기를 그리스도인의 표로 삼았을 까요 ?

 
1) 물고기는 생명체입니다.
2) 주님 제자들은 어부였습니다.(대부분, 아닌분도)
3) 강가에 죽은 물고기는 둥둥 떠다닙니다.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스러 올라갑니다.
4) 물고기는 짠 바다에서 짠 물을 먹고 살지만,자신의 몸은 그 짠물이 안 베여 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려면 소금으로 간을 쳐야 합니다.)

5) 세상의 풍파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갈 길과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행하는 모습.

 
(롬 4:20-21)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에 관하여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믿음이 강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그분께서 또한 능히 이행하실 줄로 온전히 확신하였으니』
오늘 우리 성도들도 영원한 생명의 받았다면,물고기처럼 이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 말씀대로 힘차게 살아가는 신앙의 물고기처럼 되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질그릇 속에는 주님이 주신 소중한 보배인 아름다운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고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신 것이라.』


## 예수님께 옥합을 가져와 향유를 부은 여인의 사랑 =
(눅 7:45-46)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붓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 저들은 예수님을 모셔놓고 발도 씻기지 아니하고 ,입을 맞추지도 아니하였습니다.
0 유대인들의 기본 예의 =손님이 오면 입맞추고, 발을 싰기는 것입니다.이런 기본적인 예의 도 행하지 않는 사람.
0 이 여인이 모든 것을 행함으로 도리어 비난함.주님께서 이런 저들의 불손한 태도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눅 7:47)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여자가 많은 죄를 용서받았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음이니라. 오직 용서받은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시고』
이런 행동은 사랑의 문제임을 지적합니다.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놀라운 것을 칭찬하였습니다.
문제는 사랑입니다.오늘 우리는 이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질그릇에 가졌습니다. 아니,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랑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 얼마전 세 살먹은 아이를 목에 개줄을 달고,아기를 굶기고 때려 죽인 엄마가 있었습니다.물론 친엄마가 아니였습니다.사랑이 없으면 이런 무자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오늘 우리들도 이런 여인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장담을 하겠습니까 ?
아니 지금도 사랑이 없는 우리의 말과 행동 때문에,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이 명령하십니다.이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입니다.
(요 15:12)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내 삶에 사랑 없는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회개하고 자백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첫 열매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바로 사랑입니다. (갈5;22)
주님이 주신 고귀한 질그릇에 담긴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우리의 질그릇 속에는 주님이 주신 소중한 보배인 놀라운 평안을 담고 있습니다.

 
(요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나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스라엘 민족의 인사가 ? 샬롬입니다.
샬롬은 안녕이란 뜻을 포함한 5가지 뜻이 있는데,평화, 평강, 정의, 질서, 조화의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1) 우리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이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안은 물질의 풍요함 보다 위 라고 봅니다.아무리 제물이 많아도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면,효력이 없다고 봅니다.

(잠 17:1)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5:13)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나 마음의 슬픔은 영을 상하게 하느니라.』

 
2) 평안은 믿음안에서 감사함으로 이루어집니다.

 매사에 불평 불만을 가지면 ,주님 주신 평안이 달아납니다.

 (시 100:4) 『감사함으로 그분의 문들에 들어가며 찬양함으로 그분의 뜰에 들어가서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는 사울왕으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지내준 신실한 사람입니다.그의 기도를 봅시다 -유명한 기도입니다.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원하건대 주께서 참으로 내게 복을 주사 내 지경(地境)을 넓히시고 주의 손이 나와 함께하사 나를 악에서 지켜 주시고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질그릇 속에 평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시다.야베스처럼 근심없는 샬롬의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우리의 질그릇 속에는 주님이 주신 소중한 보배인 엄청난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

 
0 주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0 가나의 혼인 잔치 축복 =포도주가 다 떨어졌으나, 주님 축복으로 더 맛진 포도주를 주셨습니다.
0 오병이어의 축복 =광야에서 5천명을 먹이신 주님의 축복.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고 넘치게 하여 사람들이 너희 품에 안겨 주리라. 이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도로 헤아림을 받을 것임이라.』
찬양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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